수레바퀴 아래서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2
헤르만 헤세 지음, 한미희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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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읽으면서 폭풍공감(나는 공부잘하는 학생이었다 : 압박감과 저 어딘가에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진짜 삶`에 대한 갈망, 우월감까지) 했던 책이다. 마흔 가까운 나이에 다시 읽으니 공부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바람직한, 강요되는` 통념에 대한 이야기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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