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과 마르가리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4
미하일 불가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 민음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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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그 사건, 군중, 군중심리, 역사,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의 위선을 시원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악마, 러시아식 발푸르기스의 밤, 마녀, 각 장마다 숨가쁘게 바뀌는 등장인물.. 정신없는 전개에도 이야기를 풀어내는 힘이 산만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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