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
성지혜 지음 / 문이당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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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는 옥이라는 여자의 이름이다. 그녀는 김풍헌의 민며느리로 팔려가기 시작한다. 옥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친 삼촌은 옥의 모녀를 거두웠다. 그러나 형수와 조카를 책임질 여력이 부족해 조카, 옥을 김풍현 민머느리로 팔아버리기로 결정했더니 옥의 어머니, 박씨는 금지옥업 하고 키운 딸을 민며느리와 배냇병신에게 줄 바에 옥이는 함양에 있는 외갓집으로 피신을 시켰다. 그 곳에서 옥이는 마음이 평화로웠다. 박씨는 자기의 시동생의 말따라 하나뿐인 딸을 민며느리를 혼인 시킨다면 아마도 김씨는 밤새 눈물로 지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혼인을 하기로 한 옥이의 모녀에게 고소장을 주어졌다. 그 고소장을 쓴 주인공은 김풍현이었다. 김풍현을 버슬을 이용해 혼인을 앞두고 도망간 옥의 모녀를 감옥에 집어 넣었다.
옥의 모녀는 옥살이를 하고 나온 두 모녀는 최경희의 집으로 일하러 들어 갔었다. 최경희의 부인 김씨는 몸이 허약해서 애를 낳지도 못하고 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박씨의 딸, 옥이를 유심히 바라보기 시작했었다.
최경희는 씨를 받아서 대를 이으라 집안 어른들의 말을 뒤로 하고 애쳐가 김씨에게 정성을 쏟았다. 그 시간이 가고 김씨는 병상에 앏아 누웠다. 그리고 김씨는 마지막에 최경희랑 옥이를 이어주고 갔다.
두사람을 결혼했다. 결혼하자마자 최경희는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침략을 하고자 할때 그는 의병을 모집해 임진왜란에 참여했다.
옥이는 이름을 논개로 바꾸고 최경희의 내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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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다산어린이문학
탁정은 지음, 이명애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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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태니스 선수들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유샛별에게는 캔디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 핀구는 유샛별에게 가장 가깝고 특별한 사이이다. 유샛별에게는 귀가 안 들리는 핸드캡이 있었다. 캔디는 사람이 아니라 보청기 이었다. 듣는 보청기가 없었다면 태니스 선수로 설 수 없었다.
유샛별이는 핸드캡이 있긴 하지만 라켓을 꼭 잡고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유샛별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유샛별이랑 같은 핸드캡이 있는 6학년 고아라가 유샛별의 경쟁 상대로 나왔다. 같이 테니스하는 경쟁 선수이자, 선배로서 조언과 응원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유샛별에게 하는 말이 있었다. "힘들지? 네가 힘들면 쟤는 더 힘들 거야 게임이란 게 이길 때보다 질 때가 힘든 거거든." 이 말이 운동하는 선수들에게 명언같은 조언 같았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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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에 너무 큰돈을 쓰지 마라 -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프랭클린의 생활 철학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이혜진 옮김 / 여린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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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무 큰돈을 쓰지 말라고 하는 것에 어떻게 쓰는 건지 보다 인생을 어떻게 사는 거는 건지 알려주는 시간들이기도 했다.
지혜와 덕을 찾는 명언들이 들어있다 "필요 이상의 소유물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이 말에 공감이 들면서 뭔가 슬픈 일이다. 인간의 욕망이란 끝도 없는데 소유물을 양심에 맞게 가지라 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명언 같았다.
"만족과 부는 거의 함께 오지 않는다. 당신은 부를 택한다. 나는 차라리 만족을 택하겠다." 이 말에 누군가가 내 머리를 때리는 것 같았다. 만족와 부는 열쇠와 자물쇠 같은 거라고 생각한 하지만 두개의 삶에는 기울지 않은 수평선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양쪽으로 갈아진다. 열쇠가 있으나, 자물쇠가 없으면 금고를 잠금 수 없고, 반대로 자물쇠가 있는데 열쇠가 없다면 언제가는 그 큰돈이 세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만족과 부는 거의 함께 오지 않는다. 당신은 부를 택한다. 나는 차라리 만족을 택하겠다." 이 말도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인간관계 가운데 가장 지속적이고, 만족스러운 관계는 가족이다." 이라는 구절 혈언으로 이어진 말과 그 너머에 있는 인간관계에서 나온 인연의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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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읽기와 필사 - 국가와 국민의 약속, 헌법 읽고 쓰기
대한민국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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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은 국민들을 이 나라에서 살 수 있게 만드는 질서,평등, 사회 문화에서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태초부터 법이 존재한다.
나라가 발전 하면서 법도 점차 점차 바꿨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법에는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주권이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그야말로 왕이나, 대통령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나, 본인이다.
제 11조 조항은 "모든 법은 평등하다" 누구든지 대한민국에서 헌법 아래에서 노인. 어린이, 장애인, 여자. 남자 남녀노소 기울지 않은 저울이다. 그러나 헌법에 심판은 죄의 앞에서는 저율 눈금자가 달라지는 것뿐 대한민국 법은 모든 죄에서 기울어진다.
타인과 나 자신에 대한 한 나라가 만든 보호법이지만 때론 그 법이 나와 타인에게 억울하고 불공평하지만 그래도 안전장치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의한 투표권으로 대통령을 뽐는다. 대통령은 독제 정권이 아니라 평등정권으로 국민들을 안전감이 있게 행동해야 하지만 외에에 사건들을 위해 만들어 놓는 헌법이 있다.
제78조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공무원을 입면한다." 라는 헌법 한 나라의 대표자이기는 하지만 법 앞에서 공정하고 정의롭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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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 - 일상 속 작은 변화가 나의 미래를 바꾼다
김전성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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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읽어야 할 책보단 사람관계를 에티켓 같은 질서유지라는 내용이 써있었다.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 책의 제목만 보고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청소년 신분으로 돈 버는 일이 있는지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다.
"한 가지에 몰두하는 것과 여러 가지 일을 천천히 다양한 경험하는 것은 "성장"에 차이가 나타납니다" 구절이 있다. 한 가지 일에서만 몰두하는 것은 좋은 거지만 어릴수록 다양한 경험과 여러 가지 일들을 해보라고 라는 말들이 숨겨져 있을 것같다. 마치, 한 면만 보고 양면을 본 보는 사람처럼.
"보다 나은 지도를 후배들에게 위해 남겨라!" 이 말은 난해한 구절 같지만 이 구절을 잘 들어다가 보면 명언이다. 무언보다 좋은 자신의 지식 명언 습관 건강 등 여러 가지 것들의 지도를 만들어 후배, 즉, 다음 세대까지 남겨라 하는 개인적인 해석해본다.
"돈 버는 것이 꿈이라면, 당신은 진정한 꿈을 꾸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이 구절이 있다. 다 아는 얘기지만, 청소년들은 한번쯤 꿈 꿀수 있는 꿈이다. 그러나 현실과 달라서 꿈이라고 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성적에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선생님은 성적 순위에 미래가 결정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이 책은 청소년의 인생 수업이라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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