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말통
김다은 지음 / 상수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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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이 아버지랑 사이가 흐트어진 이야기 전개로 가족의 애를 다시한번 되세기는 소설이다. 우리 세대 그 전 세대의 아버지들은 가족의 무계이란 지계를 지고 살아간다. 자식이 늘 자신보다 좋은 성적, 좋은 학벌을 갖기를 바라신다. <소통 말통>에서 주인공은 학업에 관심 없는 학생으로 나온다. 영어시간에 발음이 안 좋다며 지적을 받고 선생님 앞에서 딴짓을 하고 학교에서 미래의 대한 상담을 하면 무대답으로 시간을 끌었다. 담임선생님 하안 차에 누가 검은 페인트로 "z"자를 그러놓는 사건이 있었다. 영어시간을 싫어하고 영어선생님이 맡은 반에서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는 학생이 그랬을거다. 생각했다. 영어선생님 반의 학생인 그는 영어 발음이 좋지 못하다고 지적을 받고 불만을 품고 그런짓을 했을거라고 주목했다. 아버지 재털이를 찾다가 집안을 뒤집어 놓은 사건이 있었다. 아버지의 담배 재털이는 집안 곳곳에도 없었는데 그의 방에서 나왔다. 이 소설은 어떤 일에 뜻하지 않게 주동자가 되는것 같았다. 증거가 명백 하고 모든 확살표가 한 사람을 지목 할때 거짓 자백을 내밷을 용기가 필요할때  나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화살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

 거짓 자백을 내밷은 그는 아버지와 마음이 틀어져 버렸다. 아무 이유도 모르는채 아버지의 담배 재털이가 자신의 방에서 발견되고, 또 학교에서는 영어시간에 "z" 발음이 안좋다면서 직적을 받아 불만을 품고 담임선생님 하안 차에 검정 페인트로 "z" 자를 썼다는 의심을 받았다. 우연이라고 하길래 퍼즐이 맞아 떨어진다. 어머니와 누나는 눈치를 보며 화해의 분위기를 만든다. 가족들끼리 외식을 하려 갔다. 아버지가 어떤 청년에게 자동치 키를 주며 주차를 맡겼다. 그는 그 청년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보지 아버지에게 직접 차 주차를 하시질 않고 왜 저 청년에게 맡기느냐고 했다. 사실은 꿈에 자신 학교에 그 청년이 바바리맨으로 나타난다 하면서 말을 전했다. 바라리맨에서 도망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진 여학생들도 봤다고 해서 가족들은 사춘기라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걱정을 했다. 아버지는 그에게 꿈이 무엇이나고 물어봤더니 그는 와인 소믈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술의 맛을 보는 직업이 그 세대에는 술주정벵이로 돈을 번다고 나쁘게 생각을 했었을 뿐더러 부모님들을 이해를 못했다.자식의 꿈이 뭐가 중요하게느냐? 그 시절에는 꿈이란 한참 헛된것이다. 교복을 벗고 사회에 나가보면 돈을 벌기 위해 회사로 들어 갈것 부모님들은 아무말 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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