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는 어지럽고 그저, 아이가 장난치는 것라고 생각이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아이의 장난같은 낙서를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도형 하나에 숨은 뜻이 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그림을 그려왔다. 심리센터에서 과연 뭐라고 할까? 단순히 아이가 미술시간에 그린 것이네요. 라고 하지 않는다. 심리사들은 상태, 감정, 표정,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등 한 아이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동그라미는 열굴을 표현한다. 아무 모서리도 없는 완벽한 존재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동그라미라는 실체는 그리움이다. 완벽한 존재에서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나왔을까? 흔히 해어진 연인에 대한 에피소트가 있다. 큰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속에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다 보면 자연스례 상대방이 생각하게 된다. 이런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을 그리고 싶은데 그려지지 않은 이유, 동그라미의 심리적 조건은 "얼굴" 그리움이다. 또 자연을 나타내는 자연을 나타내는 동그라미는 꿈, 이상(꿈, 달, 꽃, 알, 씨앗)을 나타낸다. 완전체이지만 꿈을 이룬다 것에 중점을 두고 한계단 한계단 올라한다. 그러나 무너져내릴까봐 불안정감이 동그라미 속에 숨겨져 있다. 동그라미 중에는 나선형, 원탁형이 있다. 동그라미가 옆으로 퍼지는 느낌이다. 철조장, 회오리 같은 모양을 상상하게하여 불안한 심리를 이르키게 한다. 원탁은 회의 같은 느낌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뜻한다.
네모는 집에 대한 기본적인 건측물이다. 네모가 기본 형태, 집의 이미지 우리의 삶의 터전이라고 설명 할 수 있다. 그리고 네모는 네 꼭지점이 연결된다. 학자들에 따르면 생명이 뿌리를 내리고 사는 곳이라고 한다. 네모를 연상시키는 집은 내가 머물 수 있는 곳이다 생각하는 동시에 현실감, 냉철감이 든다. 또 그 집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는 창문은 정사각형인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십자가 창문을 생각해보면 자기의 대한 욕망,꿈,이상, 등을 확인하고 싶은 심리가 들어있다. 상자나 벽은 "가두어 있다." 심리으로 불안감, 다른사람에게 나를 다 보여주지 못한, 인간관계가 불확실성을 보여주고 있다.
세모는 관계를 맺다. 표현이 있다. 기독교: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가 있고, 힌두교:브라만, 비슈누, 시바 신들의 3대 요소가 있다. 그리고 다른 해석으로 셋 꼭지점은 높은 곳을 지칭한다. 산, 꼭대기,높은 건물, 이런 물체를 상상하면서 이런 단어들과 연관 시킨다. "올려다본다","우러러본다","높은 존재","앞선 존재","선한 존재","강한 존재"."뛰어난 존재" 긍정적인 표현이 세모 이미지에 들어 간다고 했다. 높이라는 표현은 두가지로 나타낸다. 지위 상승에 대한 강한 욕구가 있으며 그래서 내 밑에 있는 사람은 깔보는 경향이 있다. 다리는 세모를 거꾸로 하는 모양이 다리를 닯다고 생각했다. 모험가처럼 궁금증을 유발시키다. 호기심으로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의 가능성을 궁금해지면서 "자신이 뭔가 보여주야겠다." 조급함이 든다.
지그재그는 깨어짐, 찢어짐이라고 할 수 있다. 하트는 심장를 얘기한다.그리고 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