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김진연 옮김 / 제3의공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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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륙을 지나 각 나라마다 살기 위하여 환경, 기후조건에 따라 옛적부터 풍습과 문화를 만들었다. 또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하여 농사를 짓는 농업사회가 발전했다. 그리고 양이나 돼지, 소,말 등 가축들을 키우는 목축업이 자리를 잡고 있다. 세계 4대 강은 생계를 유지하는데도 쓰이지만 문명이 시작하는데도 영향을 준다. 사람들은 강이 있는 주번에 자리를 잡고 부족을 만들고 문자나 소통 할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해서 건물을 건설하므로써 한 사회를 만들었다. 농촌사회, 농업사회, 목축사회들이 이루어지면서 한 나라를 만들었다. 그리고 `나일 강은 아프리카 동쪽에 흐르는 강이자 이집트 전체의 중요한 생활수단이고 문명발달에 큰 영향력을 미치게 했다. 또한, 메네스왕은 나일강 유역을 통일해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기도 했다. 이처럼 문명이 발달하고 나라와 나라사이 교류와 수출이 이루어졌다. 서로 교류를 하면서 낮선 문명을 받아들이고 땅을 넓히기 위해 강한 나라들은 전쟁을 하여 땅을 뺏았다.

 한국도 일제에 신민지로 살아온 흔적이 아직까지도 있는 것처럼 나라마다 아픈 역사가 있다. 사람은 혼자 살 순 없듯이 나라도 다른 문명을 받아들이고 기술을 익히로므써 성장 할 수 있다. 세계사는 인류 역사에 말도 안되는 일이 많았지만 그 일들을 통해 우리가 미래를 꿈꾸고 지금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지구상에 하나의 큰 땅 덩어리와 한 언어, 한 문화만 있다면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나" 자신만 같은 것이라고 생각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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