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했던 나에게 매일의 계약서가 생겼다!✒️ 나는 ‘내일 하지 뭐’ 전문가📖 “인생은 과거에 했던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나는 뭘 하나 시작하면 몰입도가 300%지만, 끝나면 배터리 방전처럼 픽 쓰러진다. 그래서 나의 과거 생각은 주로 ‘재밌겠다! → 피곤하다… → 다음에 하자’로 이어졌다. 결과는 상상 속에서만 완벽한 인생 설계도.✒️ 글로 쓰는 건 강력한 계약서가 된다.📖 “머릿속 생각은 형태가 없다. 문자가 되는 순간, 그것은 현실의 문 앞에 선다.”🔸️이 문장을 보고 바로 노트 꺼냈다. 세 줄 쓰고 커피 마시러 갔다. 아, 그래도 세 줄 쓴 게 어디야. 예전엔 ‘쓰자’고만 생각하다가 아무것도 안 했는데. 글로 쓰면 이상하게 ‘이거 해야겠다’ 모드가 켜진다. 달릴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사즉고민’에서 ‘사즉실행’으로?📖 “사즉실행”🔸️ 나는 ‘사즉고민’ 타입이라 생각하면 시뮬레이션 10번 돌린다. 그런데 이 책은 말한다. “그만 돌리고 그냥 해.” 그래야 미루는 시간이 줄어든다. 유명한 광고 문구가 떠올랐다.Just do it✒️ 실패 인정 = 인생 리셋 버튼📖 “실패한 자신을 인정하면 생각을 현실화하는 힘이 생긴다.”🔸️ 누구나 실패를 인정하기 어렵다. 특이하게 나는 너무 쉽게 실패를 인정하고 동굴로 숨어버린다. 이 책은 실패의 인정이 다음 도약을 위한 준비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 주었다. 숨지 말고 내일의 나를 위해 다시 출발선으로!✒️ 하루 15분📖 “하루 15분만 문자화에 투자하면 인생은 달라진다.”🔸️ 책을 덮고 나서, 나는 한 가지를 적었다.“오늘부터 15분, 생각을 문자로 옮긴다.”아주 작은 약속이지만, 이번엔 끝까지 가보고 싶다.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