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 - 나의 엉뚱 발랄 반려동물 키우기 대작전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 1
루카 토르톨리니 지음, 펠리시티 살라 그림, 박재연 옮김 / 지성주니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에이, 그게 뭐에요."
"강아지가 왜 저렇게 생겼어요?"
교실은 깔깔거리는 웃음 소리와 신기하다는 말로 소란스러웠어요.

✒️ 7세 사랑이들은 가끔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며 슬픈 눈을 꿈벅거리기도 한답니다.

✒️ 이 책은 강아지를 기르고 싶은 아이의 기상천외한 해결책을 이야기로 만들었어요. 내용이 신선하고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었어요.

✒️ 책에는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그려지는데요,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숨겨놓았어요.
스스로 강아지를 키우는 아이의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업 할 때
🔸️ 이 책의 강아지는 왜 좀 다를까요?
🔸️ 여러분이 키우고 싶은 동물은 무엇인가요?
🔸️ 주인공은 강아지를 위해 어떤 일을 하나요?

✒️ 아이들의 답변은 재밌고 다양했습니다.

📌 남다른 생각과 책임감, 동물에 대한 사랑을 함께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그림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