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지능 시대 - 차가운 AI보다 따뜻한 당신이 이긴다
김희연 지음 / 이든하우스 / 2025년 4월
평점 :
품절


✒️ 진화된 기술의 사회로 변화할수록 인간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인문학과 철학이라는 신념이 있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한 것은 배우고 익힌 그 학문들의 쓸모가 공감의 극대화와 효율화를 위함이라는 것이다.

✒️ 저자는 유수의 기업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 태도를 꼽는다.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연륜이 쌓일수록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가르치려 하며, 아랫사람들의 의견을 묵살하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친다. 그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두려움이 보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자신에 갇혀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시대와 공감하지 못한다.

✒️ 저자는 자신이 직업인으로서 겪은 에피소드들로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보통의 우리에게 공감 가는 부분이 많은 책이지만,

📌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자기 계발을 위해 꼭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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