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기분 다산어린이문학
재럿 러너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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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뜽한 기분

📌 표지가 많은 것을 말해 준다.

📚 ‘그러다 어느 날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예전엔 곧은 직선 같았던 나의 삶이 뒤로 꺾인 채 구불구불 꼬이고 제멋대로 엉켜서 풀 수 없게 됐다는 걸 깨닫는다. ’

📌 언어폭력으로 시작되는 꼬인 인생
11살에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기분은 느낀 아이

📌걱정 없던 아이가 “너 뚱뚱해.”라는 말 한마디에 상처를 입고 스스로를 세상에서 고립시키며 건강을 잃어가는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이야기.

📌 개인의 주관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비하하는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외모에 관해서는 특히 조심할 것.

📌 자신의 외모로 인해 자존감을 잃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학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우리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사고와 현실의 반영이다.

📌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사회, 어른들이 필요하다.
외모뿐 아니라 인간이 가진 모든 것은 개성이 될 수 있다고. 남과 다름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라고.

📌 12살 연우의 생각을 사진으로 덧붙인다.

📢 개인적으로 이 책을 자존감을 잃은 청소년과 어른들이 함께 읽기를 바란다. 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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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다산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초등학생 연우와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grimchoik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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