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음, 남진희 옮김 / 버터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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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 나는 무지한자였다.

📌 책을 읽으며 우리가 얼마나 승자의 역사 속에 살고 있는지, 거짓 역사에 속고 있는지 허망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 우월감에 도취된 승자의 역사 뒤에 가려진 버려진 사람들의 이야기!

📌 추천의 글에 쓰여 있듯 처음에는 작가의 해박함에 놀라며 나의 무지를 부끄러워했고
책을 읽으며 소위 서구문명이 라틴아메리카를 찬탈하는 과정에서의 무식함에 경악했다.

📌 이 책은 단숨에 읽어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며 천천히 읽기를 추천한다.

📌 저자는 그날의 사건과 함께 알아야 할 지식들을 친절하게 부연설명 하지만, 고대나 중세까지의 역사적 지식이 부족한 필자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좀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아야 했다.

📚 출판사의 글을 인용한다.
이 책을 읽는 법
라틴아메리카의 대표적인 비판적 적지식인이자 그 굴곡진 역사를 헤쳐 나간 작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가 말년에 심혈을 기울여 쓴 '가장 보편적인 인류의 달력'입니다. 오늘에 해당하는 페이지부터 펼쳐도 좋고, 이리저리 넘겨보며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어도 좋습니다. 주석과 함께 읽어주세요. 그 많은 상처와 시련 속에서도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는 누군가는 분명히 나아가고 있다고, 우리는 그렇게 내일로 향해 간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1월 1일부터 차례로 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일이 오늘의 다른 이름이 아니길 바라며.
버터북스 편집부

📌 진실의 역사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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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버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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