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왕따 가해자입니다
시로야기 슈고 지음, 정지원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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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이 왕따 가해자입니다.

📌 현재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빈번히 발생하는 학교 폭력 문제를 가해자 학부모의 경험으로 쓴 이야기

📌 사실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입장에서 쓴 듯 보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 일본 학교 이야기라 우리나라의 실정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

📌 본인이 가해자의 학부모님을 인정하고 반성하지만 결국 피해자가 되어서야 제대로 된 책임을 지는 모습이 안타까웠음.

📌 피해자와 학교가 가장 많이 받는 상처는 가해자가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부각한 책

🔥 교사로서 가징 분노했던 대목은 1차 피해자에게 무관심하던 교사가의 태도- 가해자가 2차 피해자가 되자 어떻게든 지켜주고 싶었노라…
일본이랑 교사의 입장이 우리와 다른 것이라 이해하기로 했다.

📌 학교는 아이들을 지코야 하고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어떤 이야기도 숨기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살필 것.

✅️ 1.갑자기 말이 없어지거나 학용품을 자주 잃어버린다.
2. 용돈을 받아가는 횟수가 잦아지고 몸에 작은 상처들이 생긴다.
3. 잘 먹지 못한다.
-아이의 신변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라 인지하고 알아볼 것

📌 학교폭력 사건에 대처하는 학부모의 자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책

✔️ 이 글을 빈페이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grimchoik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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