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운 하루
월터 에마뉴엘 지음, 나나용 옮김, 세실 알딘 삽화 / 나나용북스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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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수령하고 너무 얇고 작은 책이라 놀랐다. 작은 책은 매우 유쾌하다.
책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구나!

📌구어체로 개의생각괘 행동들을써 내려가 글은 유쾌. 발랄.
조금은 심술맞긴 하지만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 개와 고양이의 대립구조도 잘 표현된다.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재미있어서 다시 읽었다.

📌악동 같은 개의 행동들은 귀엽고 얄밉고...
조금은 엉뚱한 개의 하루를 재치있게 써 내려간 개다운 하루.

❤️독자들이 읽다보면 '빵' 터질 포인트가 곳곳에 숨어있다.

📌번역(나나용)이 참 좋다. 원서로 본다면 지금의 재미를 과연 느낄 수 있을까?

❤️ 참신한 소재와 재밌는 문장. 번역이 돋보이는 책. 개다운 하루
가벼운 책 읽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이 글은 나나용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만...

그림책정프로의 진심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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