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극곰이 말을 한다고?썰렁한 농담을 잘하고 사람들의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는 북극곰 꽁이의 이야기.황지영 작가님의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는 5학년 도덕 시간에 많은 선생님들이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책도 다양한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해결해야 할 문제는 별스타그램으로 접수. 전단지를 붙일 것 같은 꽁이가 어떻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었을까요? - 낯선 상대에게도 차별이나 혐오 없이 다가와 주는 사람들 🐻 고객의 행복을 바라며 고민 해결을 위한 꽁이의 활약 기대해도 좋습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꽁이는 과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꽁이씨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 아시죠. 정신력만 강하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답니다." 태우 아빠가 이렇게 말하며 윙크했다. 꽁이는 동물원의 호랑이를 떠올렸다 태호 아빠를 호랑이의 우리에 뚝 떨어뜨리고 정신을 빠짝 차리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지 잠시 상상하다 말았다. 정신력만으로 모든 일이 해결될 수는 없다. ✏️ 이 책은 재미로 술술 넘겨 읽기 쉽고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학생들 스스로 발견하게 될 중요한 가치들이 숨어 있습니다. 도덕이나 국어 창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긍정의 힘과 따뜻한 응원이 되는 책썰렁한 농담으로 소소한 재미를 주는 책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 학생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 글은 북스그라운드에서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