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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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부드럽고 단단한 목소리로.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 책을 처음 읽는 순간 가슴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첫 한 페이지를 읽고 멈출 수가 없어 새벽 두 시까지 두 번을 읽었다.

❤️ 정신과 의사들의 책은 자신의 치료 사례나 뇌과학, 심리학 등을 적용해 쉽게 얽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짧고 쉬운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강한 울림을 준다.

❤️ 저자가 어디선가 나를 지켜보는 것이 아닐까? 나는 그의 상담실에 앉아있었다.

📚 다른 사람은 실망시켜도 좋다.
늘 타인의 시선에 힘들어하던 나에게 정확한 출구를 알려주었다.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그 관계는 유지할 가치가 없다.

📚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것이다.
일을 시작하면 최고의 성과를 내려 악착같았다. 그건 노력이 아니라 집착이었다.

📚자아존중감이 부족한 분들에게 당신이 바라보는 세계는 당신이 보고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거예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당신과 이 세계만이 존재하고 이 세계의 주인공은 곧 당신이라는 것입니다.

📚 당신이 하지 않은 일로 당신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제대로 된 사람들은 그런 말을 신경 쓰지 않아요.

❤️ 수면장애와 가벼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듯, 하루 하루 한숨이 늘어가는 우리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글은 라이텍 콘텐츠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만
진심을 담아 마음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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