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버리는 중입니다 - 걷고 쓰며, 지나온 날들에 관한 담담한 기록
윤태영 지음 / 북플랫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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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담담한 글을 선호한다.

감동. 기쁨. 슬픔. 지식...
이 책은 나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았다.
나는 그저 공감했다. 격하게

우리 누구나가 한 번쯤은 경험했을 일들을 작가는 자신의 글로 말한다.

📚 불출씨는 고민도 많고 후회도 많습니다. 비관주의자로 사는 것도 지긋지긋합니다.
그러나 성격은 끝내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격을 받아 들이는 것.
어쩌면 그것이 낙관주의의 시작입니다.

📚 그러던 어느 날입니다.
더 이상의 안간힘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불출씨.
이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날부터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미움도, 원망도, 마음 속의 불편함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담고 싶은 문장으로 가득한 책입니다. 저의 다시 보기 책장에 꽂으려합니다.
수많은 자기개발서와 부자로 가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이 넘쳐납니다.

저는 여러분의 일상과 따뜻한 공감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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