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만에 집중해서 읽게되는 글을 만났다. 작가님의 TV에서 보는 박학다식한 모습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내면의 모습을 만나는 기쁨을 느낀다. 나는 2~30대에 나름 여행을 다니곤 했지만 어느 순간 내가 여행을, 특히 긴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그럼에도 너무도 공감하며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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