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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길 - 소년공에서 대선후보까지, ‘그들의 악마’ 이재명이 걸어온 길
박시백 지음 / 비아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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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구 세대 파시즘과 새로운 세대의 교체가 바로 이재명 대통령일 듯하다. 한번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과거의 청산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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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금지 미래그래픽노블 2
실비아 베키니.수알초 지음, 이현경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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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지진만은 아니다. 가슴 속에 다들 한 가지 이상의 아픔이 있으니까. 담백하게 공감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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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다르지만 똑같은, 31명의 여자 이야기 밝은미래 그림책 37
엘렌 델포르주 지음, 캉탱 그레방 그림, 권지현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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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그리운, 행복한, 가슴 설레고, 눈물 나는 ... 엄마, 그리고 예쁜 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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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힐
팸 스마이 지음, 고정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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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왜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이렇게 쉽게 상처를 주는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긴 했지만,


왜 그 나이에는 참 쉽게 상처를 받았던가라는 마음이 더 크게 들었다. 


순수한 만큼 상처도 쉽게 받고 감수성이 풍부했던 시기.


쉽게 내뱉은 말과 주워 담을 수 없는 말들.


그런 것으로 인해 눈물을 한가득 머금고 집에 돌아 와 계속 곱씹으면서 


내 잘못인 걸까?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걸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심장에 상채기가 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찢어질 것 같기도 했지만


다시 옆에 있던 가족이나 친구로 인해 상처에 새살이 돋고


더 튼튼한 마음으로 한 살씩 나이가 들어온 것 같다.


그때 함께 했던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참 까맣게도 덮어두었던 감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 속에 가득 담긴 블랙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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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대한민국 개조론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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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쓴 책을 완독하다니.. 내 스스로 대단하다.

정치인 유시민 이전에 정말 글 잘 쓰는 작가이기도 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의 느낌은 유시민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진정성에 기반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잘 모르던 것도, 내가 답답해 했던 것 많은 부분이 해소되기도 하고,

스스로에 대해서 부끄럽기도 하다.

그럴 수밖에 나도, 비판(비난에 가까운)을 하는 것에 더 열을 올린 게 더 많지 제대로 정보나 보고서를 읽어 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의 느낌은... 유시민 대통령이 되면 2% 정도는 나은 얘기가 세상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와 유시민 대통령은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세상의 많은 정치 세력은 유시민의 얘기를 노무현 대통령보다 더 듣기 싫어하니까.

아마도 유시민과 정상적으로 얘기를 나누면 자신의 부족이 너무 드러나기 때문에 얘기하기 싫은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든다. 정말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원론적이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질려고 노력했고, 그러한 바탕에 행복을 꿈꾸는 자세가 있다고 느꼈다.

이렇게 말해도 되지 않을까... 가슴에 행복을 품고, 머리론 행복을 꿈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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