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서승범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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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세상 살기가 힘들다고 느껴지는가?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가?

높이 평가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1%의 희소성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희소성이라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도록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오늘은 그 구체적인 가이드가 되어줄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을 소개하려고 한다.

희소성이 필요한 시대

당신이 조직 안에 있다고 하더라도 개인으로서의 희소성을 연마하지 않으면 돈벌이가 늘지 않는다는 것. 또한 네트워크 사회가 심화될수록 희소가치가 있는 존재가 아니면 SNS에서 아무리 어필을 해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리셋 혁명

회사에서든 어느 그룹에서든

남다르게 특별하지 않으면,

남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게 된다.

꼭 오프라인이 아니더라도

SNS나 네트워크에서 또한

'희소성'이 떨어지는 '평범한' 것들은

다른 것과 비슷비슷하게

존재하다 사라지게 된다.

바야흐로 희소가치가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

100명 중 일인자, 상위 1%

이처럼 처음 3가지 조건을 최소한의 것입니다. 부디 3가지 조건을 충족시켜 주십시오. 각각의 목표지점에 서 있게 될 것입니다.

리셋 혁명

100만 명 중 일인자는 허들이

높게 느껴지지만 100명 중 일인자,

즉 상위 1% 라면 할만하다고 느껴지지 않는가?

저자는 상위 1%가 되기 위한 조건을

딱 3가지로 요약한다.

물론 이것은 최소한의 것이다.

파친코를 한다. YES or NO

평일 아침부터 파친코 가게 앞에 줄을 서는 사람에게 위화감을 않는가

경마와 마작이라면 머리를 쓴다!

핵심은 시간을 매니지먼트하는 발상이 있는가, 없는가이다.

리셋 혁명

저자는 파친코를 하는 이들을 향해

시간을 비생산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에 대한 매니지먼트 감각이

결핍된 사람들이라 이른다.

능숙하지 못한 사람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없고

도태되기 마련이라는 것.

혹시 도박의 종류에 빠져 있다면

당장 끊길 바란다.

거기서부터 1%가 되는 길은 막힌다.

전철 안에서 모바일 게임을

일상적으로 한다. YES or NO

당신이 인사 담당자라면 전철에서 모바일 게임에 몰두하는 사람을 채용할까. 모바일 게임에 빠지는 사람은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통제할 수 없다.

리셋 혁명

우리는 심심찮게 모바일 게임을 즐긴다.

자투리 시간에 약간의 유흥을

즐기는 거라 생각했는데,

저자는 이에 일침을 놓는다.

무언가를 생산하거나 창조해낼 시간을

게임으로 모두 허비해버리는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고.

그리고 조언한다.

승리하려면 모바일 게임을 내려놓고

세상을 둘러보라 말한다.

책을 한 달에 1권 이상 읽는다. YES or NO

매니지먼트해서 얻은 시간을 우선 독서에 투자한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1차적인 정보로만 말할 수 있다. '정보처리 능력'보다 '정보 편집력'으로 교양을 쌓는다.

리셋 혁명

만약 당신이 지난달 책을 1권 이상 읽었고,

모바일 게임과 도박을 하지 않는다면

'100명 중 1인'이 될 최소한의 조건을

채웠을 테니 축하한다.

이 얼마나 간단한가.

13가지, 23가지도 아닌 단 3가지로

1%의 가능성이 열린다니 말이다.

4가지 삶의 방식

이 책을 읽을까, 읽지 않을까, 혹은 언제 읽을까로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리셋 혁명

저자는 이후 중요하기 여기는 가치를

4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4가지 타입은 CEO 타입,

개인 사업가 타입, 공무원 타입,

연구자 타입 4가지로

유형별 특성과 성공하는 방법을

면밀하게 담아냈다.

CEO 타입이 개인 사업가 타입의

방식으로는 성공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니 자신에게 맞는 타입과 방법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나침반이 되어줄 책

미래가 답답하고, 어떻게 뭘 해야 할지

뚜렷한 답안이 궁금하다면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쉽고도 간결하며 적합한 방식으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잘 읽었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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