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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
박준홍 지음 / 북스고 / 2024년 5월
평점 :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는
정치, 경제, 역사, 종교, 기업 등
전 세계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아우른 책이다.
우리나라의 상황만 살펴봐도 바쁠 판에
왜 세계 흐름까지 읽어야 하느냐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수 있겠다.
우리가 사는 현재는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나라마다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사회 현상들마저 비슷해졌다.
1. 핵심 키워드 : 타산지석

타산지석 : 다른 산에 있는 돌이라 해도
나의 옥을 가는 데 큰 도움이 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과거부터 현재까지 있었던 일들을 통해
넓은 사고로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겠다.
지금부터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2. 책의 구성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각국의 세대, 시대, 사회, 경제의
현실을 낱낱이 보여준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와 갈등을 살피고,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며
넓은 생각과 시각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3. 기억에 남는 이야기

요즘 뉴스에 심심찮게 들려오는
소식 중 하나가 바로 마약이다.
본래 우리나라는 마약청정국이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것일까.
이런 뉴스들이 연이어 보도되며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은 높아져만 간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는 1914년부터
마약이 퍼지기 시작해 꾸준히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던 나라라고 한다.
일본의 마약 농장으로 쓰인 우리나라는
치료라는 명목으로 의사가
마약을 처방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마약청정국이라는 이름은
10만 명당 20명이라는 수치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지, 마약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문제는 그 수치에 밑돌았던 것이
깨지기 시작했고 국민의 생활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두고 강한 단속만이
마약을 근절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마약 처벌이 가장 강력한 나라도 마약을 근절하지 못했다)
개개인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다른 접근 방식으로 마약의 침투를
막을 고민을 해야 할 때가 아닐까.
마약으로 대한민국이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말이다.
4. 마무리하며

저자는 세계 여러 나라의 흐름을 살펴보며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 것이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어떤 변화와 시도가 필요한지 질문을 던진다.
즉, 책 속에 정답은 없다.
그 정답을 고민하며 찾아가다 보니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만 생각해서는
다소 무리가 있음을 깨닫는다.
저자가 의도한 것이 바로 그것이 아닐까 싶다.
넓은 시각으로 깊이 생각하는 독자 말이다.
'모르는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현실이다.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를 통해
많이 알고, 깨닫고,
함께 해결점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잘 읽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소중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