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벌꿀, 내일의 나
데라치 하루나 지음, 최현영 옮김 / 직선과곡선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섭식장애를 앓던 주인공 미도리를 통해 인생의 다양한 맛들을 섬세하고 세밀한 문장으로 엮어낸 책입니다. 가끔은 답답할 때도 있고, 울화통이 터질 때도 있지만 차근차근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며 응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작가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담담한, 때로는 강직한 문장들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