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완전히 파괴된 다음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이들 생존자에게는 구원의 자리가 없다
소설의 묘사는 황량한 광야처럼 차갑고 또한 세밀하다
"6 . 25 사변" "동족상잔의 비극" "6 . 25 전쟁" "민족해방전쟁"
2010년으로 한국전쟁 발발 60년이 되었다.
6 . 25 동이가 환갑을 맞았다.
우리에게 한국전쟁은 무엇인가? 이 책은 그 의문에 대한 작은 해답이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역사가 에릭 홉스봄의 역사 3부작 중 제2권이다.
제1권 혁명의 시대에 뒤이어 1848년에서 1875년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역사가로서 에릭 홉스봄의 시각은 일반 역사가의 상투적인 시각과 달리 역사의 근본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역사 교과서에서 배웠던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닌 역사의 뿌리를 보여주고 있다.
별표 5개가 아깝지 않다.
로마의 키케로는 헤로도토스에게 '역사의 아버지'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부여하였다.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서양사의 시작이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는 많은 신화와 전설이 포함되어 있다. 헤로도토스는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위대한 여행가였으며, 또한 훌륭한 지리학자였다.
홍범도는 1900년대 초의 의병전쟁과 1920년대 초반의 항일 무장 투쟁사를 대표하는 영웅적 인물이다
자신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조국을 위하여 몸을 바쳤던 독립군
그러나, 오늘 우리는 그들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