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속 한길그레이트북스 30
M.엘리아데 지음, 이은봉 옮김 / 한길사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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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교를 고등사기라고 본다.

어리석은 백성들이여, 나를 믿고 따르라. 천국에 갈 수 있느니라.

헌금을 많이 하여라, 이 웅장한 건물은 나의 것 이니라.

장차 이 자리는 나의 아들에게 물려주리라, 대를 이어서 복종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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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 중국인의 삶은 왜 여전히 고달픈가
랑셴핑 지음, 이지은 옮김 / 미래의창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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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지금 중국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중국인의 삶은 왜 여전히 고달픈가?

이 책은 중국 서민 경제와 직결된 16가지 현안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책에서 다루는 내용과 달리 이 책에서는 해당 주제에 관한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본질을 이해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또한 유럽과 미국, 일본등 선진국의 사례를 비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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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한길그레이트북스 22
마루야마 마사오 지음, 김석근 옮김 / 한길사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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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이 책이 "2005 타임스 선정 세상을 움직인 100권의 책"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용은 명저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명저가 없는가?  학자들이 매스컴에 얼굴을 보이고, 정치판에 기웃거리기 때문인가?  학생은 공부하고, 학자는 연구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금년도 노벨 의학상은 일본인이 수상하고, 노벨 문학상은 중국인이 수상하였다. 우리 모두 분발하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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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 투명인간, 순간이동, 우주횡단, 시간여행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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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오 카쿠의 전작 "평행우주"를 감명 깊게 읽었다. 그 책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 - 우주적 스케일에서 볼 때, 생명체의 탄생과 멸종은 거대한 양탄자의 한 부분에서 일어나는 지엽적인 사건에 불과하다. 생명체가 살기에 적절한 환경은 오직 그곳에만 조성되어 있으며, 그나마 오래 지속되지도 않는다. 결국, 생명체는 우주라는 무대에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단역에 불과하다.  460 쪽 --

 

이 책 "불가능은 없다"에서 보여준 미치오 카쿠의 상상력은 이전보다 한술 더 뜨는 것 같다. 이 책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공상과학에 자주 등장하는 미래형 기술의 실현가능성" 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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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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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차키스가 생전에 마련해 놓은 묘비명은 다음과 같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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