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간정신이 산출한 고전적인 대작의 하나로 꼽혀 왔다.
직접적으로 인류학과 종교학에서 신화론과 의례론을 촉발시켰으며, 서구의 교양인들로 하여금 기독교의 독단성에 대한 자성을 불러일으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