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팝 호기심상식 2 : 도전 위기 탈출! 허팝 호기심상식 2
박은혜 지음, 이태영 그림, 허팝 감수 / 서울문화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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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TV에서 본 허팝은 항상 뭔가를 만들고 뭔가를 도전하는 사람이다.

그 경향이 그대로 책으로 옮겨 놓았다. 그러나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아이들이 직접 대처 할 수 있도록 설명 해 놓은 책이다.

어린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있을 때 스스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게

책의 주제이다. 상황에 맞는 그림과 스토리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아서 좋았다.

요즘 뜨겁게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심할 때도 내용이 되어 있어서

지금 세대의 위험요소는 미세먼지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이 생활에서 위험하게 느낀 점은 무엇일까?

무서운 개를 만날 때, 길을 잃어 버릴 때, 상해를 입혔을 때, 코피가 났을 때

엘리베이터에 갇힐 때, 화상을 입했을 때

멀미가 날 때, 뱀을 만났을 때, 벌레에 물렀을 때, 물에 빠졌을 때

지진이 나면, 물이 나면 , 건물이 무너지면 등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에서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그림으로 표현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만화책으로 재미있게 보다가 간단히 내용을 정리해서 더 보기가 좋았다.

허팝은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과학 실험 영상, 궁금한 건 못 참는 그는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한 영상을 보면서 요즘은 직업도 다양해 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재미있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 명성에 맞는 책으로 평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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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팝 호기심상식 : 도전 부자되자! 허팝 호기심상식 1
박은혜 지음, 이태영 그림, 박종기.허팝 감수 / 서울문화사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 아들이 매일 허팝을 TV로 봐서 나도 허팝을 알게 되었다.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크레이터이기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책을 구성하였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다.

그 수준에 많은 용어를 사용하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하여서 어린 아이들이 보았을 때 유익하다.

그리고 부모를 통해 충분히 경험 할 수 있는 경제활동에 대해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체험 하면서 배울 수 있게 구성 해 놓았다.

어릴 때 부터 경제개념을 가르치는 건 무척이나 중요하다.

머리말에서 말하듯이 내가 잘 할 수 있는 공부를 하는 것과 경제실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경제 실력을 어릴 때부터 익혀나가는게 중요하다는 말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나와 다른 세대라고 느낀 점은 스마트 페이, 신용카드, 홈쇼핑, 환율

이런 개념들은 내가 어릴 때는 들어보지도 못 한 개념들이다.

그러나 이제는 일상에서 흔히 듣는 단어가 되었으며 실제로 현금보다 신용카드로

결재하는 시대에서 살고 있다.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할 때 예전에는 가짜 돈을 만들어서 주고

가짜 돈 주는 시눙을 했다면 요즘은 카드를 준다.

우리 아이들도 애들끼리 시장놀이하는 것을 보면 카드를 주면서

계산한다고 한다.

경제개념도 격변하는 시대에서 변화해 가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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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100문 100답 - 왕초보 창업자 & 왕초보 주식투자자를 위한 회계지능 100배 키우기 100문 100답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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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의 기본부터 주식투자의 실전까지 가장 실용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왕초보 창업자에서 왕초보 주식투자자를 위한 회계지능 100배 키우기 라는 소제목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 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회계지식이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든 창업을 하는 사람이든 자산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든

기본적인 회계지식을 알아야 세상을 똑똑하게 이해 할 수 있다.

이 책을 보았을 때 첫번째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 준 점이 좋았다.

첨부터 EPS, BRS, PER분석 등을 말한다면 회계를 모르는 사람이 보았을 때는

열어보자마자 그냥 포기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회계의 기초지식부터 설명 해 주고 있다.시중에 나와있는 수 많은 회계관련 서적이 있다. 회계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도서부터 회계를 배우는 목적으로 나와 있는 도서까지 회계 관한 서적은 수두룩 하다. 그러나 이 책은 좀 신선했다. 학교에서 회계 수업이 있어 회계를 듣고 시험을 보고 그랬지만 용어만 계정하는 건만 설명하였다. 그러나 이 책은 계정과목의 의미와 실제로 예를 들어 설명을 해 주어서 이해하기가 더 쉬었다.

회계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실생활에서 바로 실용이 가능 하도록 만든 책이다.

그리고 현재를 기준으로 회사들의 경영평가나 현재 상황등을 표현해 주어서 지금 전혀 회계지식없이

주식을 투자하거나 초보창업자가 회사 경영을 이해하기에는 좋았다.

회계의 대한 기본지식에 대해서도 알차게 설명 해 주어서 공부를 하듯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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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 불황에는 무피와 단타로 승부하라
장재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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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결론에서 말을 하듯 경매도 부동산이다.

부동산을 하는 수단일 뿐이다. 경매가 나무라면 부동산은 숲이다.

부동산을 이해하는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요즘 부동산에 대한 책들을 읽어 보면서

부동산이 내 삶에 왜 중요한지를 깨달게 되고 거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지를  느끼게 된다.


이 책에 핵심도 돈 모으고 부자가 되라고 말하는 것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더 부각을 하고 있다.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욕망.


매일 쳇바퀴처럼 돌아가듯이 살아가고 있지만 현재를 벗어날 수 없고

돈을 모을 수 없는 사회구조.

회사가 내 미래를 보장 해 주지도 않고 회사가 내 주머니를 늘려주지도 않은

팍팍한 현실에서 각자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만드는 건 결국 돈이다.

부동산은 결국 재물을 뜻한다.


저자가 실제로 느끼고 배우고 경험하면서 현장감 있는 조언이 이 책에 가장 큰 매력이다.

저자도 말 하듯이 책만 본다고 해서 아는 건 아니다. 물론 실전을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지식을 필요하겠지만 실제로 해 봐야 자기꺼가 된다.


부동산은 발품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천력. 결단력이 필요하다.

물건을 발로 뛰어 사보고 팔아보고 부딪쳐 봐야 진짜 자기 것이 된다.

부자가 되는 것도 끊임없이 도전해야 된다.


 이 책은 경험에서 묻어 나온 실질적인 책이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 주고

필요한 내용들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주요내용들이 실제로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꼭 필요한 내용들이라서 두고두고 봐야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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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회를 넘어 - 사회적 웰빙의 가치와 실천의 통합적 모색
조병희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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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가? 나와 우리는 행복한가? 이 사회는 과연 행복한가?

그런 물음으로 바라본 책이다. 이 책은 인문학적 가치보다는 통계학적인 수치로 지금의 사회를

말해 주고 있고 수많은 리서치를 통한 통계 수치로 대한민국의 현실, 그리고 한국사회의 민낯을

그래도 말해주고 있다. 왜 한국사회에서는 세계최고의 자살률, 최장의 노동시간, 최저 출산율 등 계층 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등 사회가 겪은 아픔의 원인과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책이 쓰여졌다.

외롭고 힘들고 고립된 나인 것 같지만 나란 존재는 사회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태어난 순간부터

부모와 관계를 맺어야 세상에 태어나고 주변과 사회 속 웉타리 범주에 있어야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다.

개인의 아픔과 고통, 울분이 단지 혼자만의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 책은 지금의 한국사회는 경제적 가치, 성장중심 사회에서 외장만 커졌지

속 안에 사람들은 썩어가고 있다. 그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사회가 발전 하는 동력을 상실

했다는 내용이다.

결국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개개인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에 핵심 내용이다.

지금까지 한국사회에 행복의 패러다임은 과시용이였다. 남들과 비교 하였을 때

내가 잘 산다. 잘났다. 난 그 분류에 속해 있다. 그 분류에 속하지 않으면 낙오자.

그 때 그 것을 해 내지 못 하면 낙오자.

평범하기 살기 위해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살기 위해 한국사회에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경쟁을 한다. 그리고서는 그들만의 리그전. 그들만의 성을 쌓아가면서 산다.

한국사회에서 개인의 가치와 평등, 능력중심으로 경쟁 위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면서도

인맥중심, 학벌중심 자기들끼리만의 계층을 만드는 배타적인 이기심도 강하다.

배려하는 마음. 사회를 전부를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의식, 시민의식, 생명존중의식, 준법의식

또한 강하지 않다. 불신의 사회이다.

나만 손해 보고 있는 것 같고 나만 고립된 것 같고 대형 사고에서도 보여주듯이

믿고 따랐지만 결국 손해보고 생명까지 잃게 되는 건 나이다.

그러니 사회의 대한 불신과 타인의 대한 배려가 없어진다.

그렇지만 개인이 나만 잘 산다고 해서 행복한 건 결코 아니다.

이 책에서 결국 말하고 싶은 내용은 건강한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자는게 목표이다.

인구집단별, 계층별, 소득별, 기타 여러가지 자료 등을 통해 이 사회 취약 계층

그리고 특정계층에 대한 사회인식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하루아침에 지금사회 구조가 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이 되어야만

안정된 삶을 보장받고 인간다운 재원들을 조달 받는 사회에서 벗어나야 된다.

마지막 장에서도 말하듯이 이 사회에서 타인과 사회에 대한 감수성을 길려야 한다.

날 존중하고 남을 존중하는 생각. "타인에 대한 관용과 존중" 이 덕목이 필요하다.

타인의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우지 못 하고 자기만 잘났다고 하고 갑질하는 만무하는

사회에서는 건강한 개인이란 찾을 수 없다.

사회 전반적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타인과 사회를 생각하는 의식교육을 해야 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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