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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둑 창의사고력 수학퀴즈 1 수학도둑 창의사고력 수학퀴즈 1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일본 동경대수학연구회 수학퍼즐연구회 콘텐츠,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들이 나왔네요..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있는 딸아이.. 

연필을 가지고 와서 쓱싹쓱싹 그 속에 있는

문제를 술술 풀어갑니다.

어려운 수학연산도 주인공과 함께하는

스토리 속에 빠져들어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게 만드는 마력이 있네요.

미션을 받고,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그 속에게 퀴즈를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자세하고 정확한 해답으로 한번 더 

확인 해 보고 다시 읽어보면서 기억 속으로

쏘옥~들어가게 되지요. 

맨 위에 별표가 한 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지는 퀴즈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도둑과 연계되는 느낌이 들어서

수학도둑도 한 번 들춰보게 되네요. 

 해답도 알기 쉽게 설명 해 놓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도 수학퀴즈에 한 몫을 더해주고 있어요.

읽으면서 크크..웃음도 나오고 

초등저학년이 보기에도 좋은 레벨인 것 같아요.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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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창의 스케치북 진선아이 스케치북 시리즈
한나 코헨 글, 베스 군넬 외 그림 / 진선아이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딸아이가 이 책을 보자마자 "아,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만큼 소녀의 감성을 두드린 스케치북인 것 같다. 

정말이지 이 책 속에는 매력적인 그림과 아이디어가 많다.

아이가 그다지 창의력에 뛰어나지 않아도,

그리거나 색칠하는 데 취미가 별로 없어도

한 번 눈에 가면 칠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림이 전체적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없는 친구를 위해 앞부분, 일부분이 색칠해져 있고,

나머지 미완성 부분을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소녀의 감성이라 꽃, 반지 가방, 신발, 옷등 예쁜 무늬의

도안이 페이지마다 가득 채워져 있다.

색칠을 해도 찢어지지 않게 일반 책의 재질이 아니라

도화지의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바쁜 학교 공부와 방과후 수업 후에 모처럼 집에서

시간이 날 때 나만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이 책 속에 그려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알려주는

첫 페이지 코너이다.

이름과 서명까지 해 주는 딸아이의 센스~

딸아이에게 이 책이 왜 재미있냐고

물어보았는데, 그림이 너무 예쁘고 색칠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림이 있다고 했다.

 

패턴의 연속을 끝까지 그릴 수 있을까?

소용돌이를 연상케 하는 곳이다.

딸아이가 색연필로 나름의 무니를 만들어서

색칠을 하고 있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여자아이라도 남자아이의

성향을 가진 부분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긁어주는? 곳은 요기 요트가 그려진 곳만 있어서

살짝 아쉽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요트에 자신의 디자인으로 색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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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괜찮아 1 : 천둥 도깨비 편 - 배꼽 할아버지의 유쾌한 이야기 괜찮아요 괜찮아 1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양윤옥 옮김 / 내인생의책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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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할아버지가 왜 이마를 가리고 있을까요? 궁금하다..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마치 물을 많이 풀어 놓은 물감에

붓을 담궈 쓱쓱 그린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다 만 듯한 모습속에 친근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우리 옛 이야기 속 도깨비는

무섭고 으스스한~ 이야기를 가지고 나온다.

하지만 천둥 도깨비의 이야기는 그렇지 않다.

짓궂지만 미워할 수 없는

우리의 이웃 냄새가 나는 그러한 도깨비이다.

할아버지는 천둥도깨비들에게 친절하시다.

 언제나 긍정적인 할아버지..

괜찮아 괜찮아를 외치시는 할아버지께서

 천둥 도깨비들의 장난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신다. 

어멋~ 할아버지의 배꼽이 이마에 붙어있네? 왜 그럴까?

배를 들어내고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감기가 올 것을 염려하면서

어른들이 "천둥 도깨비가 배꼽 떠어갈라, 어서 옷 입어라" 하고 말씀하신단다.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딸아이에게 가장 재미있는 장면을 알려달라고 했다.

딸아이가 배꼽을 내 보이면서 내 배꼽도 이마에 붙일 수 있을까? 한다..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 해 보는 것이 재미있단다.

배꼽을 이마에 붙이고 개구리 흉내를 내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따라 해 보는 것도 재미있단다.

배꼽 할아버지의 괜찮아요 괜찮아 시리즈가 또 보고 싶단다.

즐겁게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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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라이팅 훈련 실천 다이어리 2 - E-mail Writing 30일 편 영어 라이팅 훈련 2
한일 지음 / 사람in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먼저 책을 받아 본 느낌은 감사하다~였다.

책의 구성도 깔끔했지만, 많은 분량의 페이지에

필요로 하는 문법과 예문을 아낌없이 넣어 놓았고,

반복하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한

흔적이 보였기 때문이다.

  두 권의 책이 한 권 처럼 표지에 쌓여 있는데,

뒤에있는 표지는 매일 연습을 할 수 있게

 잘라서 가림판을 만들어 사용하도록

표지를 활용하였다. 센스가~ 돋보인다.

                           책의 구성이 단계별로 심화 반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뼈대를 이루는 문법을 습득한 후에

 단문을 영어로 바꾸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문장이 점점 길어지는데 문장의 정답을 확인해 보는 것과

 동시에 확장된 형태의 문장을 써 보기도 한다.

                           확장된 문장을 계속 써 나가면서 문장마다 확장바가 있어서

여러 번 확장된 문장이라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완성된 문장을 네이티브 스피커의 음성으로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즉,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연습할 수 있다.

이 책이 결국 이메일을 잘 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메일용 문단을 완성해서 상대방에게 보내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써보고 읽어보고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각 카테고리 맨 처음에 나오는 문법이 인상적이다.

내가 고등학교 때 반복했던 문법 패턴들이 나오고 있다.

밑에는 내가 훈련한 기록을 적어 놓는다.

확장된 문장을 연습할 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이렇게 내가 시작한 시간을 적어두면 나중에 얼마만큼

반복해야 하는지 체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것도 알고 가기 코너는 내가 외워두었다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숙어가 많이 있다.

초등3학년이 되는 딸아이가 이 어려운~책을 해 보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서 끄적인다.

엄마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한장을 해낸다..기특하기도 해라..

 

메일을 많이 주고 받는 업무를 하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 책으로

꾸준히 조금씩 연습 해 나간다면 나만의 근사한 이메일을 완성해서

 멋진 편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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