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두 달만에 끝내는 네이티브 필수문법
유은하 지음 / 보고미디어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회화는 평생의 숙제가 되는것같아요 

어렵게 선택하면 끈기있게 하기가 쉽지 않고 

너무쉬운것을 선택하면 할때 많이 하고 안하는날은 안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는것같아요 


시간을 딱 정해두고, 데드라인도 딱 정해두고 

이책만큼은 끝내겠다라는 책을 선택하는것도 영어 공부 시작의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딱 두달만에 끝내는것을 목표로 하는 책을 접해봤습니다. 

두달이라는 시간의 한계가 정해져있어서 계획하고 목표로 삼기에 좋은것같아요 







"두달만에 끝내는 기적의 영어

네이티브 필수문법



/유은하 



/보고미디어




유은하 선생님은 "두끝영어-두달만에 끝내는 기적의 영어" 콘텐츠를 개발했고 특허청까지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끝영어'는 YBM 종로 본원에서 2013년부터 진행된 TOP 인기회화/스피킹 강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책의 활용법은 

1. 은하쌤 동영상보기

2. 소리내어 말하기

3.말하기 확인 후 영작하기

4.영어로 대화하기 순으로 공부를 하면 효과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이 책은 50 units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3장, 6페이지로 되어있는데 하루 한장을 하면 50일완성이 될것같아요 

하나의 유닛이 눈에 잘띠는 큼직한 글씨와 4가지의 예문으로 응용할수 있는 어휘들이 있어 활용하기 좋은것같아요 

한 유닛당, 그래머 포인트(문법 포인트), 스피크 어라우드(크게 말하기), 체크 앤 라이트(체크,말하기), 리얼 컨벌세이션(실제 대화활용)의

4가지로 되어있답니다. 

접하고 외우고 입에 붙고 활용할수 있을것같아요 

비동사부터 시작해서 의문사, 조동사, 4형식, 5형식, to 부정사와 필수동사까지 체크해주는 책이라 

초보자들이나  영어 단절기간이 길었던 분들도 쉽게 잘 따라 배울수 있을것같아요

 


"두달만에 끝내는 기적의 영어

네이티브 필수문법



동영상 강의도 있다고 하니 동영상강의가 더 편한 분들은 활용하면 좋을것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시작단계 - 예비 초등(7세)~초등1학년 대상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 10분의 습관으로 초등 국어독해의 힘을 길러주는 !

국어 독해력의 기본기를 잡아주는 재밌는 책을 접해봤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앉아서 집중하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시간과 부담없는 재밌는 글밥들과 문제들로 

국어 독해사고력의 기본기를 잡아주는 책같아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마더텅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은 기초 단계부터 6단계, 총 7개의 단계가 있는데 

그 중에서 시작단계를 해봤답니다. 


시작단계는 예비 초등부터 초등 1학년 까지의 수준이랍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은8주차 완성책으로 2달과정이랍니다. 

1일차 2일차 친절하게 표시되어있어서 하루 10분도 채 안걸리고, 성취감은 업업 되는것같아요 



하루에 2페이지! 1장분량으로 문제는 3문제라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예비 초등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을것같아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마더텅


공부한 날과 학습내용을 일일이 써볼수 있고, 뒤에는 칭찬 스티커가 있어서 

스스로 붙임딱지를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글씨가 큼직해서 읽기가 좋고 

어려운 단어가 아직은 없어서 재밌게 할수 있었답니다. 






1일차는 글을 읽고 답하기 






2일차는 동요를 읽고 이해하기 였답니다. 

노래로만 부르던 우산 동요도 독해집에서 보니 반갑네요 





3일차는 글의 내용 확인하기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마더텅


글속에 답이 있다는걸 알게 된것같아요 

지문을 잘 읽으면 답이 숨어있답니다. 






4일차는 지문이 살짝 길었답니다. 

그래도 문제는 3문항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답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마더텅



5일차가 끝나면 그 주에서 다뤘던 더 읽을거리가 있답니다. 


2주차에서는 중심 생각 찾기인데 

1주차에서 즐겁게 했던 경험으로 2주차 때도 즐겁게 할수 있을것같아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으로 초등 국어 독해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을것같아요 




마더텅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소한의 밥벌이 - 하루 한 시간이면 충분한
곤도 고타로 지음, 권일영 옮김, 우석훈 해제, 하완 그림 / 쌤앤파커스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농사를 위한 농작이 아니라

글을 쓰기 위한 최소한의 밥벌이라고? 

글쓰기 위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많이 엉뚱한 기자 출신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 재밌는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하루 한시간만 농사일을 하고 나머지 23시간은 글쓰고 자유 시간을 보내겠다고 선언한 

뼛속까지 도시인인 32년차 아사히 신문기자 곤도 고타로 분의 엉뚱하지만 재밌는 발상을 실제 생활로 현실화해버린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하루 한 시간이면 충분한


최소한의 밥벌이






/곤도 고타로 지음




/권일영 옮김



/우석훈 해제 



/하완 그림



 

농사를 뭘로 보고~~

책제목을 보고 처음으로 느낀 첫 감정이었답니다. 

농사는 막연히 어려운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누군가에게는 생사가 걸린 직업인데 만만치 않은 농삿일을 쉬업쉬엄 하루 한시간만 일하고 

나머지는 글을 쓰겠다는 발상이 실제로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답니다. 


심지어 가족이나 주변에 농사일에 대한 경험이나 작물 재배법에 대해 무지한 도시 기자가? 

대도시에서 오십 평생을 살아온 기자가 뜬금없이 지방으로 발령 신청을 내면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을 한답니다. 


큰욕심없이 최소한의 밥벌이(쌀농사)만 하면서 하고 싶던 글만 쓰겠다는 계획

초짜 농부의 다소 무모한 도전이지만 책 제목만으로도 부럽기도 하고 화끈한 행동이 왠지모를 사이다같은 감정이 느껴졌답니다 




 



하루 한 시간이면 충분한


최소한의 밥벌이



이 책의 초반에는 기자가 농부로 결심하고 지방 발령신청을 내기까지의 과정을 4장의 만화로 표현했는데 

어찌나 재밌고 유쾌하던지..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 느끼게 되었답니다. 


농부가 되면서도 딱 지킬것은 지켰는데 딱 하루 한시간만 농사일을 할것, 

스타일을 버리지 말것이라는 두가지는 지켰다고 합니다. 스타일이라함은 알로하 셔츠와 중고 포르쉐 오픈카


진짜 재밌게 시작하는듯했지만, 역시 농사일은 쉽지만은 않은법!!


대도시에서 태어나 흙장난조차 해본적이 없는 지은이가 다행히 스승님 도움으로 잡초도 뽑고, 우렁도 캐고, 개구리, 거머리,지렁이들을 만날수 밖에 없는데

그런 지은이의 심경을 잘 표현해준 책이라 재밌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논의 생리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논의 물이 차있을때와 없을때도 

단순히 가뭄의 이유가 아니라 뿌리가 튼튼하게 자리잡기위해 일부러 물을 뺀다는사실들을 알수 있었고

유기농을 꼭 고집할 필요도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저자도 농부가 처음이고 읽은 독자들도 농사일을 잘 모르는 경우라면 같이 헤매면서 같이 모험을 떠나는 느낌이 들었던 책이었답니다. 


하루 한시간 노동으로 밥벌이하기라는 재밌는 발상의 프로젝트라 그런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