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베이킹 #정민나를 돌보는 비건, 글루텐프리 베이킹🥐독서노트 외가에 갈때마다 양손가득 빵을 사서가던 엄마의 별명은 빵순이었다. 하지만 빵을 먹으면 생목이 오른다(?)고 하는 아빠의 체질을 그대로 닮아 나는 밀가루가 맞지 않는 다는것을 알게 되었다.(모든 사람이 그런줄 알았음...) 그래서 이 책이 더 반가웠던것인지도 모르겠다. 요리를 정말 안하는 나도 가끔 베이킹을 하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빵잘만드는 친구네 집에 갈때 이 책을 들고가서 조카와 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베이킹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