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기쁨 #권예슬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인상적인 글귀*내가 가진 취향에 '초라함'이라는 딱지는 붙이지 말 것. 때로는 취향이 없을 수 있음을 받아들일 것.*남는 에너지로 취향을 가꾸는 게 아니라, 취향을 가꾸다 보니 에너지가 생기는 거였구나.*우리, 서로를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기로 하자. 그리고 그만큼 나 자신에게도 관대해지기로 하자.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나'니까.*잘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화려한 언변이나 별 다른 호응 없이 가만히 귀를 열고 조용히 듣기만 해도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살면서 많은 실수를 하지만 그렇다고 인생이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딛고 나아가면 오히려 더 빛날 수 있다.🌌독서노트 작가님처럼 나는 어떨 때 '잘 사는 기분'을 느끼는지 생각해봤다. 스스로 건강을 챙길 때,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고 스스로 평정심을 찾을 때, 스스로 설정했던 한계를 깨부실 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힘든일도 웃으며 헤쳐나갈 때. 내가 좋아하는 모든 순간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 꾸준히 취향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삶을 살아야겠다.※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