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어필리에이츠(Research Affiliates)의 로버트 아노트 회장은 운용 규모가 1억 달러 이상인 상위 200개 액티브펀드의 실적을 연구했다. 1984년부터 1998년까지 15년 동안 200명의 펀드매니저 중에서 뱅가드 500지수를 이긴 사람은 8명에 불과했다. 지수를 이길 확률이 4%도 안 된다는 말이다.
2012년 발표된 보고서 ‘S&P 지수와 액티브펀드의 성적 비교(SPIVA)’에 따르면 대형성장주펀드 중 89.9%는 S&P성장주 지수를 따라잡지 못했고, 소형성장주펀드 중 95.5%는 S&P500소형주600 지수를 이기지 못했다. - <마법의 연금 굴리기>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34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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