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표를 얻는 게임이다. 한 표라도 더 얻으면 승자가 된다. 표는 누가 많은가? 바로 서민들이다. 서민들은 쉽게 선동된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면 더 이상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제의 본질을 흐린다 함은, 세계화라는 시대의 흐름은 얘기하지 않은 채 집단과 집단과의 싸움으로 몰고 가는 방식이다. 집단과 집단의 싸움은 대기업 대 중소기업 소상공인, 기득권 대 비기득권, 재벌 대 서민, 부자 대 가난한 자, 강남 대 비강남 등이다.
이런 식으로 프레임을 짜고 청년실업이 이렇게 심각한 이유는 대기업의 독과점 폐해 때문이라면서 그들을 개혁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그러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기업이 일자리를 나누지 않기 때문에 청년실업이 발생한다고 오인한다. - <내일의 부 1_알파편>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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