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한 해에 대학에 지원하는 돈이 5조가 넘잖아?” “예. 해마다 조금씩 다른데, 평균 6조 정도예요.” “그 돈 학생들을 위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교육부에서는 감사를 하고 있나?” “대학들이 평균 4~5천억, 제일 많은 대학은 8~9천억의 적립금을 쌓아놓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잖아? 대학이 기업체도 아닌데 그 많은 돈들을 왜 쌓아놓고 있는 거지? 학생들 교육을 위해 쓰지 않고. 그리고 교육부는 왜 그 많은 돈을 쌓아놓고 있는 대학들에 계속 돈을 대주는 거야? 아까운 국민 세금을.” “그거 뻔하잖아요. 통제, 지배하고 싶은 DNA의 발동이지요.
“대학에 지원할 돈을 전부 공공유치원 증설에 투입하는 거야. 해마다 취학 아동 자연 감소로 초등학교마다 빈 교실이 늘어간다고 하잖아. 그걸 병설유치원으로 이용하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발휘하게 되잖아. 그렇게 5년만 하면 해마다 늘어나는 맞벌이 부부들의 심각한 아동교육 문제 완전히 해결되고, 일자리 창출은 얼마나 많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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