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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임재 연습 - 날마다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비밀
앤드류 머레이 지음, 서하나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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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장 1절~12절-

이 말씀에 토대로 이책은 구성되어져 있다. 앤드류 머레이의 명성은 아주 오래전 부터 고전적으로 유명해서 기대했는데

역시나 좋았다. 믿음의 글은 참으로 위로와 힘과 지혜는 좁은길을 가는 데에 큰 유익이며 힘이 되는 것 같다. ^^

만약 어떤 불가능함과 주어진 축복에 미달되는 일이 존재한다면, 우리의 마음에 진실한 사모함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와 관련해 우리를 초대하시는 주님에게는 조금도 모자람이 없다.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분의 약속을 성취하는 일에는 부족함이

없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기억하고 그분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믿음으로 시행하라.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갖지 않았음을 완전히 믿으라. 사람으로는 불가능하다. 우리에게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생명력이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전부가 되신다. 그 분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이 우리안에 거할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

매를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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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허그(HUG) - 한계를 껴안다
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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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캄캄하기만 했던 그날 밤, 끝내 난 내 목숨을 건드리지 못했다. 주님은 내인생을 가져다가 열살짜리 꼬마가 이해할

수 있는 제한된 비전보다 훨씬 월등하게 큰의미와 목적, 기쁨을 가득 담아 주셨다. 삶의 목적을 찾는 것만큼 소중한 일은 없다.

분명히 말하지만, 누구에게나 세상에 보탬이 될 만한 구석이 있는 법이다.

하나님은 단 한순간도 나를 포기하신 적이 없다. 그래서 나 자신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외로움과 고립감에 빠지게 된다. 내면의 상태야말로 인간으로서 스스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는 유일한 잣대다. 다른 이들과 구별되는 것에 나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나는 누구와도 다른 '나'이며 독특한 존재다.

나는 내 삶에 한계가 없다고 믿는다. 나는 날마다 도전한다. 팔다리가 없지만 나는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온전한 사람이다.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소망을 지킬 수 있는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내용 중에서 발췌-

 

닉부이치치의 허그를 읽으면서 닉의 그 가장 어두움,고통,역경이 주님께서 어두움,고통,역경이 더 깊고 더욱 더 어두웠기에 그 어둠을

환원시키신 선으로 보석으로 보배로 변화시키심을 보고 참 감사했다.어찌보면 가장 어려움에 절망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오히려 그 그 어려움과 고통과 깊은 어두움을 오직 주님의 손길로 말미암아 세상을 비추는 보배로 빛으로 아름다움으로 닉을 사용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책을 보면서 넘나 감동했다.

 

그리고 약함을 자랑하라는 말씀처럼 닉의 약함이 오히려 주님의 강함을 드러낼 수 있었다는 것은, 나의 어떠함이 전혀 주님 앞에선

중요치 않고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시기에 비록 깊고 어둠의 밤이 우리의 인생에 있을찌라도 그건은 끝이 아니란걸...

비록 그당시엔 죽을 것 같을 만큼 고통스럽지만... 그뒤에 생명이 빛이 더욱더 어두울수록 더욱더 밝은 빛이 기다린다는 걸...

 

우리네의 삶에 죽을때까지 고난은 계속 끝없이 쓰나미처럼 밀려오지만, 우리가 주님안에서 포도나무에 가지가 꼭 붙어있는 것처럼

찰싹 붙어있는한 아무리 큰 고난과 고통과 역경은 더이상 절망도 실패도 끝도 아닌 협력해서 선을 이룰 통로가 될것이란걸... 닉을

통해서 보았다. 제목부터 역설적인 닉 부이치치의 허그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인 것 같다. 참 주님은 놀라우신 분이시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그분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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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다가온 하늘 - 구약의 제사법과 정결의식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 신우인의 하늘 이야기 5
신우인 지음 / 포이에마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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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기름을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생명과 힘의 근원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하나님만이 절대적인

존재이시며 종교적 대상임을 천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명령 가장 밑바닥에 깔려 있는 토대입니다.

하나님은 자존하시는 영으로 피와 기름이 필요 없는 분임을 명심하십시오.

 

레위기에는 '영원한 규례'라는 표현이 17회나 등장합니다. 피와 기름을 먹지 말라 하신 이 규례도 '영원한

규례'중의 하나입니다. 영원한 규례는 곧 '영원한 언약'입니다. 이제 영원한 규례의 맺는 대상이 바뀌었습

니다. 그러나 영원한 규례와 언약의 주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레위기의 영원한 규례는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구원의 은총 아래서 그 율법적인 구속력이 사라지고, 신앙과

생활로써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하여 그 본질은 세상 끝날까지 영속될 것입니다. 주님 스스로

피와 기름이 되셔서 우리를 먹이기를 바라십니다. -131,135p

 

이 책의 내용은 레위기를 쉽게 풀이한 책이다. 어렵기만 한 레위기가 아닌 우리의 삶의 예배를 레위기

가 말하고 있음을...하나님의 친해짐을 의미하는 '코르반'이라는 단어로 시작해서 카핑 지저스로 끝난다.

즉 이 레위기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이자, 사랑의 초대이다. 어려운 제사의 기록들이 아니란 것을...

 

그분의 뜨꺼운 사랑의 마음을 조금은 맛볼 수 있었다. 나를 찾으라고 그리고 정결과 거룩의 단어는 우리들에게

어려운 족쇄를 짐을 매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순전한 우리의 마음을 원하시는 그분의 마음이란 것을..

어려운 번제, 소제, 화목제,속죄제, 속전제의 복잡하고 어렵게 하심은 우리의 인내력을 시험하심이 아니라

그 제사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우리의 전심을 전부를 원하시기에 그만큼의 우리의 정성의 마음을

받고싶어서 우리에게 그 긴 제사의 예배를 원하심을...

 

서원도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고 그분은 계속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사랑을 원하시기

에 레위기를 쓰심을... 아주 조그이나마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원하신다.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순전한 마음을...

 

그것은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시기에 그마음을 알아달라고 레위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하시고픈 사랑의

고백임을! 내게 다가온 하늘 이 책을 통해서 그분의 사랑의 마음을 조금은 만져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이

감사하고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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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읽어라 -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법
척 피어스 지음, 김애정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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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책이 좋아서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이 이 마지막때에 주님의 마음이 그분의

뛰는 심장의 박동소리가 그분의 사랑이 담긴 귀한 책이다. 때를 읽지 못한다면, 때에 맞춰서 해야할일을 할수

없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아무리 선한일이라도 성경적인 일이라도 씨를 뿌려야 할때가 있고 추수할 시기

가 있기에 추수할 시기인데 씨를 뿌린다면 그보다 어리석음이 어디 있으랴?!

 

아무리 귀한 행함도 순종도 섬김도 하나님의 때를 깨어서 영으로 정확하게 분별하면서 서있는 것. 그리고 행해야

할일조차도 그분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것... 성령님 없이는 단 1초조차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그러기에 깨어서

주님과의 친밀함의 자리 가운데에 항상 서있어야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기름을 준비하는 열처녀의 비유처럼 어리석은 처녀가 되지 않고 슬기로운 처녀가 되기 위해서 항상 깨어있어야함을,

 이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주님의 은총이 아니고선 우린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그분앞에 완전히 순복함이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유일한 키라는 것을... 척스피어스목사님을 통해서 계시한 책의 귀한 내용처럼... 때를 읽어서

 영적인 흐름과 영적인 때를 분별하는 나팔소리를 먼저 불수 있는 자리에 서서 오히려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그 자리에 서있기를 간절히 간구할 뿐이다. ^^

 

"개인적으로 준비되어 있으라. 언제든 준비되어 있으라. 그분에게 바로 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라. 실로 하객

들은 저마다 연회장에 들어가지만 그의 가치에 대한 마지막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선 개인적으로 개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 비유가 주는 주요 교훈은 개별적이고 개인적이며 영적인 준비

가 필요하다는 것이다."-80p

 

"때를 말하는 것은 배울 수 있는  하나의 기술이다. 하지만 때를 풀이하는 것은 은사이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그분과

동행하며 나아간다면 절기를 중심으로 일하는 법을 알 수 있도록 하셨다. 때를 이해하는데 있어, 우리가 주어진 한 해

안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추구할 때 모든 달이 그 열쇠가 된다. "-29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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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소아 페넬롱의 그리스도인의 완전 - 거룩한 삶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서
프랑소아 페넬롱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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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고전인 이책은 프랑소아 페넬롱의 멋진 책이다^^ 책의 구성이 참 꼼꼼하게

구성되어져 있어서 놀랐다는! 헤헤 고전은 왠지 심플하고 몬가가 압축되어있을 것같다

는 내 편견 때문이였나 보다.

암튼 책의 내용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단계들을 순서대로 나열하여서 이해

하기 쉽게 잘 구성하였다. 내용이 어찌보면 딱딱할것 같기도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의외로 접근하기 쉽고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책이 문안한 것 같다.

 

하나님을 향한신뢰에 관한 책의 내용중에서 자신이 열매 없는 나무 대신 열매가 풍성

한 생명의 나무를 소망하라. 가장 최상의 신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모든

일을 순조의 자세로 무조건 받아 들이는 것이다.

 

하나님꼐 맡길 때의 즐거움 곧 사라질 세상을 떠나 하늘의 양식을 받아 누려라.

하나님의 소유된 사람은 기쁘다, 그들의 바람은  오직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한다. 그들은 포기를 통해서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수 백배의 축복을 받는다.등의 내용등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이 깊은 부분이다.

 

그렇다. 신앙의 기본이자 가장 기초적인 것을 충실히 한결같이 실천하는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완전에 이르는 길인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그렇게

느꼈다. 신앙엔 정말로 왕도가 없다 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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