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과학 - 뇌과학자가 밝혀낸 운을 부르는 습관
나카노 노부코 지음, 황세정 옮김 / 로크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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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띠지의 문구가 눈에  들어왔어요.

 

 

 

운이 좋고 나쁜 것이 어디 있어?

만들어 가면 되지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 K.롤링은 12개의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절당했습니다.

만약 그녀가 거기에서 포기했다면 그녀는 운이 나쁜 사람으로 남았겠죠.

13번째 출판사에서 출간이 결정되었고 그녀의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보면 누구에게나 좋은 일과 나쁜 일은

거의 비슷하게 일어나요.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의 대처가 다를 뿐입니다.


운이 나쁜 사람은 반복되는 나쁜 사건 앞에 쉽게 포기를 하죠.

운이 좋은 사람은 반복되는 나쁜 사건 앞에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음 기회를 대비하죠.




 

"평소에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행운이 따른다!'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 좋다."

 

"꿈이나 목표, 원하는 것을 종이에 적어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다른 사람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이런 행동 패턴과 사고방식이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이라면요?

배워서 행동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종이에 적은 '' '목표' 봤을 때 실현된 순간을 상상하면 

뇌가 쾌감을 느껴 도파민이 분비되죠.

 

'의욕' 연관이 있는 도파민은

꿈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촉진합니다.

 

 

 

 

 

기도의 내용에 대해서도 뇌는 옳고 그름을 판단해요.

내측 전전두엽은 거짓말을 철저히 간파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의 행복을 억지로 비는 것은 뇌가 금세 '거짓말이지?'하고 눈치채죠.

 

싫은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씩 바꾸도록 노력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복까지 빌도록 하자는 

책의 설명에 뇌에 좋은 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근거있는 이야기에 사람은 쉽게 설득되죠.

설득이 되었다면 실천도 높아질 거예요.

 

운의 과학 책에는 

 좋은 뇌를 만드는 36가지 습관이 과학적 근거와 함께 담겨있습니다.

36가지 습관 마스터하고 24 운을 부르는 사람이 되어보실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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