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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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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l 2015-08-14 05:11
https://blog.aladin.co.kr/777456157/7712150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
이덕일 지음 / 만권당 / 2015년 8월
평점 :
이덕일의 말은 설득력이 있다.일부 식민사학자들은 지엽적인 것들을 꼬투리 잡아 이덕일의 글을 공격하는데 그러는 그들의 글도 합리적 근거는 충분치 않다.그들의 근거라는 건 주로 일본인스승들의 이론과 중국동북공정학자의 학설이다.茶山의 견해라 해서 모두 옳은 건 아니다.연암의 생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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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2015-08-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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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를 비판한다고 부르르 떨며 흥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참으로 어이없는 노릇이다. 머리의 어디가 잘못된걸까? 일본을 좋아해야 일본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겐지 아니면 진짜로 일본제국주의가 한 짓들이 옳기에 옹호해야된다고 믿는겐지? 그도 아니면 못난 우리 선조는 욕먹어 마땅하고 힘없고 한심한 조선을 짓밟은 일본인들이 너무나 멋있고 존경스러워서 그들을 욕하면 불같이 화가 난다는 건지? 일제가 우리에게 심어놓은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사관은 한국인들을 분열시키고 자학하게 만들거라던 일제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말처럼 뉴라이트와 일베의 존재는 적잖은 젊은이들을 바보멍청이로 만들어 올바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을 때때로 울컥하게 한다 침략자들을 옹호하는 것도 사상과 견해의 다양성이라 강변하는 이들의 언설을 듣고 있노라면 살인과 강간이 옳은 일이라는 생각도 사상과 표현의 다양성으로 존중해 줘야 하는 것인가라고 묻고 싶어진다 기본상식조차도 무시하는 왜곡된 간설과 궤변에 쉽게(?) 설득,농락당하는 수준을 넘어 자기 확신으로 까지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될 때면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성향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아예 모르니만 못한 경우도 많다. 또 많이 알아도 자신이 낸 결론에 진실을 꿰어 맞추는 경우도 많다. 모름지기 학자나 지식인이라면 자신의 출세나 인간관계에 얽혀 진실을 폐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나 우리나라 국사학계에서는 현실성이 없는 얘기일 지도 모르겠다. 해방된 지 70년이나 됐는데도 식민사관을 신주처럼 모시면서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외계인이나 정신병자처럼 취급하는 사람들이 실권을 쥐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현실을 잘 모르는 이들이 또는 친일본적 경향을 신념으로 여기는 위인들이 (우리에겐 어쩌면 지극히 당연해야만 할) 민족사관을 비판하는 일은 더욱 마음이 아프다.
일제를 비판한다고 부르르 떨며 흥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참으로 어이없는 노릇이다.
머리의 어디가 잘못된걸까?
일본을 좋아해야 일본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겐지 아니면
진짜로 일본제국주의가 한 짓들이 옳기에 옹호해야된다고 믿는겐지?
그도 아니면 못난 우리 선조는 욕먹어 마땅하고
힘없고 한심한 조선을 짓밟은 일본인들이 너무나 멋있고 존경스러워서
그들을 욕하면 불같이 화가 난다는 건지?
일제가 우리에게 심어놓은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사관은
한국인들을 분열시키고 자학하게 만들거라던 일제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말처럼
뉴라이트와 일베의 존재는 적잖은 젊은이들을 바보멍청이로 만들어
올바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을 때때로 울컥하게 한다
침략자들을 옹호하는 것도 사상과 견해의 다양성이라
강변하는 이들의 언설을 듣고 있노라면
살인과 강간이 옳은 일이라는 생각도
사상과 표현의 다양성으로 존중해 줘야 하는 것인가라고
묻고 싶어진다
기본상식조차도 무시하는 왜곡된 간설과 궤변에 쉽게(?) 설득,농락당하는 수준을 넘어
자기 확신으로 까지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될 때면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성향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아예 모르니만 못한 경우도 많다.
또 많이 알아도 자신이 낸 결론에 진실을 꿰어 맞추는 경우도 많다.
모름지기 학자나 지식인이라면
자신의 출세나 인간관계에 얽혀 진실을 폐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나
우리나라 국사학계에서는 현실성이 없는 얘기일 지도 모르겠다.
해방된 지 70년이나 됐는데도 식민사관을 신주처럼 모시면서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외계인이나 정신병자처럼 취급하는 사람들이
실권을 쥐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현실을 잘 모르는 이들이 또는 친일본적 경향을 신념으로 여기는 위인들이
(우리에겐 어쩌면 지극히 당연해야만 할) 민족사관을 비판하는 일은 더욱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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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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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근거라는 건 일본인스승들의 말과 중국동북공정학자들의 말 뿐이다. ˝ 아니요. 조선 실학자들 연구도 있는데요? 한백겸, 정약용 같은 실학자들도 한사군이 평양에 있었다고 했는데요?
˝그들의 근거라는 건 일본인스승들의 말과 중국동북공정학자들의 말 뿐이다. ˝ 아니요. 조선 실학자들 연구도 있는데요? 한백겸, 정약용 같은 실학자들도 한사군이 평양에 있었다고 했는데요?
maynard
2015-08-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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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에는 글자 제한이 있어 쓰고 싶은 글을 자세히 적기 힘들기 때문에 간략히 적다 보니 단정적으로 말한 것 뿐입니다. 조선실학자들의 주장에 한사군在한반도설이 있다는 걸 몰라서 그리 적은 것이 아닙니다. 한백겸이나 다산의 이론이라고 해서 항상 모두 사실과 부합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조선실학자들의 의견이 다산의 견해로 통일돼 있는 것도 아니고 성호 이익이나 연암 박지원의 견해는 다산의 그것과는 달랐습니다. 조선실학자들의 지식이나 세계관이 완벽하거나 동서고금의 사서에 통달돼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역시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가진 한계 역시 일정부분 존재할 수 밖에 없었으며 상고시대나 열국시대,삼국시대에 저술되었거나 그 시대에 보다 가까운 시기에 저술된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사서들에서 보이는 내용들을 감안한다면 다산이나 한백겸이 오류를 범했다고 볼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신채호나 박은식 등 근대사학자의 사서나 윤내현 교수의 저서를 참고한다면 (그들이 주장한 내용 역시 모두 완벽하다고 받아들여야 할 이유는 없고 오류를 범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큰 범주에서보면 충분히 숙고,검토,연구돼야 할 가치가 충분함에도 주류사학계의 일방적인 매도와 외면을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여겨집니다) 다산의 견해만이 일방적으로 존중돼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덕일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漢四郡在韓半島설이 그 전에는 전혀 없다가 일본인들에 의해 발명됐다는 게 아니라 이병도의 제자들인 이기백,김철준,노태돈,송호정 등 소위 주류국사학계 학자들에 의해 견지되고 주장되는 상당부분의 학설들이 일제의 만선사관,식민사관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실질적인 관점과 내용이 이병도의 일본인스승들이 주장한 내용과 그 궤를 같이 한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일제식민사관과 그것에서 별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국사학계 주류의 학설을 비판하는 것인데 18세기 다산의 학설이 이러하니 그러한 비판은 부당하거나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논지 전개는 다소 비약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께서 다산의 학설에 주목하시는 만큼의 열정과 진지함을 다른 실학자들이나 단재,백암 등 근대역사연구자들,그리고 최재석,윤내현 등 현대사학자들의 저작에도 기울인다면 이덕일의 글에 대한 생각을 조금 달리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이덕일의 글에 미흡한 부분이 조금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그의 글이 백퍼센트 거짓이거나 오류투성이라고만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엽적인 부분보다는 이야기하고자하는 큰 줄기나 흐름에 주목하는 것이 학문이나 글을 대하는 태도로서 더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00자평에는 글자 제한이 있어 쓰고 싶은 글을 자세히 적기 힘들기 때문에 간략히 적다 보니 단정적으로 말한 것 뿐입니다.
조선실학자들의 주장에 한사군在한반도설이 있다는 걸 몰라서 그리 적은 것이 아닙니다.
한백겸이나 다산의 이론이라고 해서 항상 모두 사실과 부합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조선실학자들의 의견이 다산의 견해로 통일돼 있는 것도 아니고 성호 이익이나 연암 박지원의 견해는 다산의 그것과는 달랐습니다.
조선실학자들의 지식이나 세계관이 완벽하거나 동서고금의 사서에 통달돼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역시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가진 한계 역시 일정부분 존재할 수 밖에 없었으며
상고시대나 열국시대,삼국시대에 저술되었거나 그 시대에 보다 가까운 시기에 저술된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사서들에서 보이는 내용들을 감안한다면
다산이나 한백겸이 오류를 범했다고 볼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신채호나 박은식 등 근대사학자의 사서나 윤내현 교수의 저서를 참고한다면
(그들이 주장한 내용 역시 모두 완벽하다고 받아들여야 할 이유는 없고 오류를 범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큰 범주에서보면 충분히 숙고,검토,연구돼야 할 가치가 충분함에도 주류사학계의 일방적인 매도와 외면을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여겨집니다)
다산의 견해만이 일방적으로 존중돼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덕일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漢四郡在韓半島설이 그 전에는 전혀 없다가
일본인들에 의해 발명됐다는 게 아니라
이병도의 제자들인 이기백,김철준,노태돈,송호정 등
소위 주류국사학계 학자들에 의해 견지되고 주장되는 상당부분의 학설들이
일제의 만선사관,식민사관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실질적인 관점과 내용이
이병도의 일본인스승들이 주장한 내용과 그 궤를 같이 한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일제식민사관과 그것에서 별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국사학계 주류의 학설을 비판하는 것인데
18세기 다산의 학설이 이러하니 그러한 비판은 부당하거나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논지 전개는 다소 비약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께서 다산의 학설에 주목하시는 만큼의 열정과 진지함을
다른 실학자들이나 단재,백암 등 근대역사연구자들,그리고 최재석,윤내현 등
현대사학자들의 저작에도 기울인다면
이덕일의 글에 대한 생각을 조금 달리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이덕일의 글에 미흡한 부분이 조금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그의 글이 백퍼센트 거짓이거나 오류투성이라고만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엽적인 부분보다는 이야기하고자하는 큰 줄기나 흐름에 주목하는 것이 학문이나 글을 대하는 태도로서 더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셀러
2015-08-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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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궤변이다. 왜 좌파가 리버럴에게마저 버림받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글의 대전제인 첫 문장 ˝일제를 비판하다고 부르르...˝부터 반일컴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열등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잘못된 주장. 이러한 망상을 전제로 그 밑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분노와 증오를 우파에게 쏟아내는 하찮은 수준의 기나긴 배설. 결국 스펙트럼으로 볼때, `식민사관`과 극과 극의 위치해 있는 위험한 `민족사관`의 철저한 옹호로 결론짓고 있다. 여당대표인 김무성이 국정교과서로 회귀한다고 했을때 이 사람은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자신이 그토록 애지중지 여기는 좌파민족사관을 주입하고 싶은 열망과 김무성의 좌파 준동발언이 무엇이 다른가?
훌륭한 궤변이다.
왜 좌파가 리버럴에게마저 버림받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글의 대전제인 첫 문장 ˝일제를 비판하다고 부르르...˝부터 반일컴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열등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잘못된 주장.
이러한 망상을 전제로 그 밑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분노와 증오를 우파에게 쏟아내는 하찮은 수준의 기나긴 배설.
결국 스펙트럼으로 볼때, `식민사관`과 극과 극의 위치해 있는 위험한 `민족사관`의 철저한 옹호로 결론짓고 있다.
여당대표인 김무성이 국정교과서로 회귀한다고 했을때 이 사람은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자신이 그토록 애지중지 여기는 좌파민족사관을 주입하고 싶은 열망과 김무성의 좌파 준동발언이 무엇이 다른가?
maynard
2015-09-1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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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를 비판한다고 부르르 떠는 것은 내가 아니라 그대같은 일베어린이들이라는 것인데 무슨 반일컴플렉스니 열등감이니 하는 헛소리인지? 국문해독이 안되나? 아 그대에게는 한글보다는 일본어가 더 친숙하고 우선적으로 존중되어야 할 문자이고 언어겠구만? 국문학전공자들에게도 일본어를 모르느냐며 일갈,훈계,힐난하는 고매하고 지적이며 학식이 넘치는 위인이 아니신가? 국문학전공자들도 응당 알아야 할, 우리민족에게 우리언어 보다도 더욱 필수적인 언어인 일본어에 그리 애정과 조예가 넘치는 인사이니 국어보다는 일본어가 더욱 친숙하고 능통할 터. 그래서 국문해독을 잘 못하는 준일본인이었던 그대가 한글로 쓴 내 글을 잘 이해 못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걸 깨닫지 못한 내 불찰이구만. 일본어로 다시 써 주랴? 이해가 잘 가게?
일제를 비판한다고 부르르 떠는 것은 내가 아니라 그대같은 일베어린이들이라는 것인데 무슨 반일컴플렉스니 열등감이니 하는 헛소리인지? 국문해독이 안되나?
아 그대에게는 한글보다는 일본어가 더 친숙하고 우선적으로 존중되어야 할 문자이고 언어겠구만? 국문학전공자들에게도 일본어를 모르느냐며 일갈,훈계,힐난하는 고매하고 지적이며 학식이 넘치는 위인이 아니신가?
국문학전공자들도 응당 알아야 할, 우리민족에게 우리언어 보다도 더욱 필수적인 언어인 일본어에 그리 애정과 조예가 넘치는 인사이니 국어보다는 일본어가 더욱 친숙하고 능통할 터.
그래서 국문해독을 잘 못하는 준일본인이었던 그대가 한글로 쓴 내 글을 잘 이해 못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걸 깨닫지 못한 내 불찰이구만.
일본어로 다시 써 주랴? 이해가 잘 가게?
maynard
2015-08-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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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중고책// 내가 왜 좌파인지를 잘 모르겠네? 일본제국주의를 비판하면 좌파인가? 식민사관을 비판하면 좌파인가? 일제를 비판하면 부르르떠는(내 세대에는 이런 사람들은 매우 보기 힘들고 내 주변에선 보고 듣거나 별로 만나본 적도 없는 희귀한 존재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을 뿐인데(직접 거명한 것도 아닌데) 와서 덧글을 달아대니 도둑이 제 발이 저린 격인가? 허허 일제를 비판하는 게 왜 반일컴플레스이고 열등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건지? 게다가 그게 잘못된 주장이라? 나는 일본에 열등감을 느낀 적도 없고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나 일반국민을 미워하는 게 아니라 일본제국주의가 우리나라에 끼친 죄악과 폐해를 비판하고자 할 따름인데 그게 열등감의 발로이고 컴플렉스라??? 내 할머니가 길가다 깡패에게 봉변을 당해서 그 깡패에게 분노를 느끼면 그게 열등감의 발로이고 컴플렉스이고 망상인가? 그대야말로 어찌 이런 희한한 궤변을 늘어놓을 수 있는지 참으로 의문이다. 민족사관이 식민사관과 대척점에 놓여 있는 건지 어떤 건지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어렵지만 그게 왜 위험하며 왜 옹호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지 매우 이해하기 어렵구만? (식민사관과 똑같이 극단적인(?) 주장이라서 위험하다는 겐지 아니면 식민사관에 반대되기에 위험하다는 겐지?-내가 보기에 우리나라의 민족사관은 극단적인 주장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에 가까운 것처럼 보이는데?) 게다가 민족사관과 식민사관을 좌우의 이념으로 보는 발상부터가 참신하다 못해 기이하기까지 한 지경이니. 국정교과서 회귀문제는 식민사관의 지양 및 극복과는 또 다른 차원 문제이지만 (과거 군사정권시절에도 뉴라이트교과서와 같은 일제 옹호와 친일적인 기술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물론 식민사관의 잔재와 독재 미화는 있었지만) 민족사관이 언제부터 좌파사상이 됐는지? 친일매국적 경향이 언제부터 우파사상이 됐는지? 그대가 말하는 좌파는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좌파의 기본정의나 알고 있는가? 상식적으로 민족주의는 우파의 전유물이다시피한 게 대부분의 국가들의 역사적 경험인데 민족사관을 주장한다고 좌파라? 그러면 민족주의적 경향성을 강조한 과거 군사정권들은 죄다 좌파정권인가? 이러한 황당한 주장을 하는 그대의 연배가 참으로 궁금하다.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어떤 일베들은 민족주의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조차도 좌파이념이라고 주장해서 어처구니가 없었는데)를 태연히 뇌까리는 그대의 정신세계에 진실로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그대가 남의 글에 함부로 평을 달 때는 싸가지와 예의를 좀 갖추길 바란다. 보나마나 나이가 나보다 한참 어릴 것 같은데 `하찮은 수준의 기나긴 배설`? 그대가 남의 글을 평할 수준이나 되는지 매우 의심스러운데 인격마저 바닥이라는 걸 만방에 자랑하면 안되잖나? 일베처럼 보이는 어린 친구?)
깨끗한 중고책//
내가 왜 좌파인지를 잘 모르겠네?
일본제국주의를 비판하면 좌파인가?
식민사관을 비판하면 좌파인가?
일제를 비판하면 부르르떠는(내 세대에는 이런 사람들은 매우 보기 힘들고 내 주변에선 보고 듣거나 별로 만나본 적도 없는 희귀한 존재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을 뿐인데(직접 거명한 것도 아닌데)
와서 덧글을 달아대니 도둑이 제 발이 저린 격인가? 허허
일제를 비판하는 게 왜 반일컴플레스이고 열등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건지? 게다가 그게 잘못된 주장이라?
나는 일본에 열등감을 느낀 적도 없고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나 일반국민을 미워하는 게 아니라
일본제국주의가 우리나라에 끼친 죄악과 폐해를 비판하고자 할 따름인데 그게 열등감의 발로이고 컴플렉스라???
내 할머니가 길가다 깡패에게 봉변을 당해서 그 깡패에게 분노를 느끼면
그게 열등감의 발로이고 컴플렉스이고 망상인가?
그대야말로 어찌 이런 희한한 궤변을 늘어놓을 수 있는지 참으로 의문이다.
민족사관이 식민사관과 대척점에 놓여 있는 건지 어떤 건지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어렵지만
그게 왜 위험하며 왜 옹호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지 매우 이해하기 어렵구만?
(식민사관과 똑같이 극단적인(?) 주장이라서 위험하다는 겐지 아니면 식민사관에 반대되기에 위험하다는 겐지?-내가 보기에 우리나라의 민족사관은 극단적인 주장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에 가까운 것처럼 보이는데?)
게다가 민족사관과 식민사관을 좌우의 이념으로 보는 발상부터가
참신하다 못해 기이하기까지 한 지경이니.
국정교과서 회귀문제는 식민사관의 지양 및 극복과는 또 다른 차원 문제이지만
(과거 군사정권시절에도 뉴라이트교과서와 같은 일제 옹호와 친일적인 기술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물론 식민사관의 잔재와 독재 미화는 있었지만)
민족사관이 언제부터 좌파사상이 됐는지?
친일매국적 경향이 언제부터 우파사상이 됐는지?
그대가 말하는 좌파는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좌파의 기본정의나 알고 있는가?
상식적으로 민족주의는 우파의 전유물이다시피한 게
대부분의 국가들의 역사적 경험인데
민족사관을 주장한다고 좌파라?
그러면 민족주의적 경향성을 강조한 과거 군사정권들은 죄다 좌파정권인가?
이러한 황당한 주장을 하는 그대의 연배가 참으로 궁금하다.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어떤 일베들은 민족주의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조차도 좌파이념이라고 주장해서 어처구니가 없었는데)를
태연히 뇌까리는 그대의 정신세계에 진실로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그대가 남의 글에 함부로 평을 달 때는 싸가지와 예의를 좀 갖추길 바란다.
보나마나 나이가 나보다 한참 어릴 것 같은데 `하찮은 수준의 기나긴 배설`?
그대가 남의 글을 평할 수준이나 되는지 매우 의심스러운데
인격마저 바닥이라는 걸 만방에 자랑하면 안되잖나?
일베처럼 보이는 어린 친구?)
셀러
2015-08-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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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이성보다 감정을 우선하는 인간의 속이란 파면 팔수록 저급함의 끝이 보이지 않는법. 이제 보니 김무성이 말한 `좌파 준동`이라는 단어에 참으로 알맞는 인간이다. 김무성 말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그 근거로 이런 부류의 인간을 적시한다면 수긍하는 사람이 있기마련.
본디 이성보다 감정을 우선하는 인간의 속이란 파면 팔수록 저급함의 끝이 보이지 않는법.
이제 보니 김무성이 말한 `좌파 준동`이라는 단어에 참으로 알맞는 인간이다.
김무성 말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그 근거로 이런 부류의 인간을 적시한다면 수긍하는 사람이 있기마련.
maynard
2015-12-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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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중고책// 허허허 이거 갈수록 태산이구만? 그대가 말하는 理性이란 건 경우도 상식도 없는 인간이 본인이 우월하다고 착각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과 생각을 냉소적으로 비꼬는 걸 의미하는 건가? 남의 글과 생각을 이해할 능력도 없고 그럴 자세도 되어 있지 못한 위인이 팔짱끼고 남을 임의대로 규정하면서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착각하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라니ㅉㅉ 일본을 비판하면 광기이고 우리민족의 역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면 국뽕이라 규정하는 (이는 내 주관적 규정이나 추측이 아니고 모두 그대의 서재에 있는 글들이다) 淺薄하고 유치한 일베적 사고수준을 가지고 함부로 누구를 평가하려 드는지 참으로 대단한 위인이로다 내가 지적하고 질문한 바에는 하나도 대답을 하지 못하면서 내 글이 감정에 치우쳐 저급하다고 비웃는 그대의 글은 참으로 이성적이라 개개의 글마다 냉소와 비아냥과 무지함으로 빛나니 일베문학상감이라 할 만 하다 좌파와 우파의 정의도 모르면서 제멋대로 규정짓고 우기기로 일관하는 우매스러움은 일베에서 배웠다기 보다는 아마도 타고난 수준이 그 모양이겠지? 남의 서재에 와서 되도 않는 글을 배설해 놓고 주인장이 그에 대해 그 논리적 문제점을 지적하면 감정에 치우치는 것은 저급하다고 훈계까지하는 고상하고(?) 이성적인(?) 일베님아 냉소가 곧 이성인 것도 아니고 정당한 분노가 저급한 것도 아니란다 (내 글을 읽고 감정적이라 생각하는 위인이니 단재나 백암,위당,만해의 글을 읽는다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저급한 인간이라고 주제넘은 평가를 얼마나 해댈런지? 게다가 그 위인이 존경해 마지않는 `냉철한`日人들에 항거한 불량하고 저열한 조선독립운동가들이니 그 얼마나 증오와 경멸의 대상으로 생각하겠는가?) 너같은 일베종자들은 니들의 무지무뇌함에 아연해하는 사람들의 감정에 대한 니들의 후안무치한 태연함을 니들의 지적인 이성적임이라고 착각하겠지만 그건 니들의 사이코패스적인 (타인에 대한) 비감응성과 무공감성이겠지? 자꾸 김무성을 들먹이는 걸 보니 그를 니들 뉴라이트 일베의 공식회원으로 인지하는 모양인데 그런 겐가? 그 인간이 말하는 소위`좌파`라는 게 실제 좌파도 아니지만 무지한 일베들은 내가 몇마디 가르쳐줘도 알아먹을 지성이 있을 리가 만무하니 그런 수고스러움은 내가 사양해야겠구먼?ㅉㅉ
깨끗한 중고책//
허허허 이거 갈수록 태산이구만?
그대가 말하는 理性이란 건
경우도 상식도 없는 인간이 본인이 우월하다고 착각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과 생각을 냉소적으로 비꼬는 걸 의미하는 건가?
남의 글과 생각을 이해할 능력도 없고 그럴 자세도 되어 있지 못한 위인이
팔짱끼고 남을 임의대로 규정하면서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착각하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라니ㅉㅉ
일본을 비판하면 광기이고
우리민족의 역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면 국뽕이라 규정하는
(이는 내 주관적 규정이나 추측이 아니고 모두 그대의 서재에 있는 글들이다)
淺薄하고 유치한 일베적 사고수준을 가지고
함부로 누구를 평가하려 드는지 참으로 대단한 위인이로다
내가 지적하고 질문한 바에는 하나도 대답을 하지 못하면서
내 글이 감정에 치우쳐 저급하다고 비웃는 그대의 글은 참으로 이성적이라
개개의 글마다 냉소와 비아냥과 무지함으로 빛나니
일베문학상감이라 할 만 하다
좌파와 우파의 정의도 모르면서
제멋대로 규정짓고 우기기로 일관하는 우매스러움은
일베에서 배웠다기 보다는 아마도 타고난 수준이 그 모양이겠지?
남의 서재에 와서 되도 않는 글을 배설해 놓고
주인장이 그에 대해 그 논리적 문제점을 지적하면
감정에 치우치는 것은 저급하다고 훈계까지하는
고상하고(?) 이성적인(?) 일베님아
냉소가 곧 이성인 것도 아니고
정당한 분노가 저급한 것도 아니란다
(내 글을 읽고 감정적이라 생각하는 위인이니 단재나 백암,위당,만해의 글을 읽는다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저급한 인간이라고 주제넘은 평가를 얼마나 해댈런지?
게다가 그 위인이 존경해 마지않는 `냉철한`日人들에 항거한 불량하고 저열한 조선독립운동가들이니 그 얼마나 증오와 경멸의 대상으로 생각하겠는가?)
너같은 일베종자들은
니들의 무지무뇌함에 아연해하는 사람들의 감정에 대한
니들의 후안무치한 태연함을
니들의 지적인 이성적임이라고 착각하겠지만
그건 니들의 사이코패스적인 (타인에 대한) 비감응성과 무공감성이겠지?
자꾸 김무성을 들먹이는 걸 보니
그를 니들 뉴라이트 일베의 공식회원으로 인지하는 모양인데 그런 겐가?
그 인간이 말하는 소위`좌파`라는 게 실제 좌파도 아니지만
무지한 일베들은 내가 몇마디 가르쳐줘도 알아먹을 지성이 있을 리가 만무하니
그런 수고스러움은 내가 사양해야겠구먼?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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