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 전3권 (별책부록 : 금단의 역사를 쓰다, 18년간의 대장정)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엮음 / 민족문제연구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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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악평을쓰는 인사들은 대부분 뉴라이트일베사상에 세뇌된 고등학생이라는 특징이 있다.친일파에대한자료를 치밀하게검토하여 각고의노력을기울여 만든 책을 폄하하는 어린 이들.친일파를 비판하는 건 좌빨종북 뿐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뉴라이트의헛소리를 진리로 떠받드는 철없는 어린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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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2017-03-20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친일인명사전에 대해 악평을 늘어놓던
철없는(?) 일붸들이 전부 글을 지우고 달아났네요?
(아니면 알라딘에서 수준 이하의 어이없는 글들을 다 차단시키셨나?)
그러나 아직도 뉴라이트 학자들이나 유사(?) 성향의 친일독재옹호 극우인사들의
트래쉬같은 서적에 대한 무한 찬양과 지지,
그리고 진보나 야권에 속하는 인사들의 서적에 대한 무조건적인 악평과 비난 서평을 쓰는
위인들이 아직도 몇명은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예전과 같이 조직적이고 무차별적인 수준이 아니라
간헐적이고 개별적인 수준인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요
뉴라이트와 그 추종세력(?)이 뿌린 해악이 얼마나 크고 깊을 지는
시간이 좀 더 흘러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