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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416 세월호 민변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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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l 2014-09-20 22:15
https://blog.aladin.co.kr/777456157/7146694
416 세월호 민변의 기록
- 세월호의 진실에 관한 공식적 기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지음 / 생각의길 / 2014년 9월
평점 :
어떤 고교생들은 평점테러가 취미인가?
또래친구들이 부정부패로 인한 부실선박운항과 국가의 안전대책미흡과 구조실패로 숨져갔는데
아무리 철이없고 정치와역사에 무지하다 할지라도 사리분별력이 그리 없는가?
객관적으로 드러난 정부의무능과 은폐의혹에 대한 문제제기가 그리 못마땅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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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2014-09-3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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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단순교통사고라면 이 정권이 왜 진실규명을 그토록 방해를 하고 국가권력기관을 동원하여 훼방을 놓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세월호가 진실로 단순교통사고에 불과한가? 그냥 흔하게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불가항력적인 일이란 말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세월호는 단순교통사고가 아닌 복합적 성격의 인재(人災)라고 할 수 있다 만일 도로교통사고가 났는데 구급대원들이 제대로 구조활동도 안하고 부상자들을 길가에 방치해 사망자가 늘었다면 그건 단순교통사고라 할 수 없다 더우기 적극적으로 구조하려던 사람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지연시키며 자신들의 무능과 부정을 은폐하려했다면 이는 더 이상 교통사고가 아니라 범죄라고 해야만 한다 세월호 사건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운항이 되어서는 안될 상태의 선박이 운항을 계속하게끔 할 수 있게 한 정부관료와 해운업계퇴직관료들의 유착관계 및 이러한 비리를 은폐하고자하는 세력, 그리고 단순인양업체인 언딘을 구조주체로 내세운 해경 및 그 뒤에 숨어있는 세력들이 중요한 원인 제공을 했다고 보아야한다 사실이 이러할진대 도대체 왜 구조활동을 방해하고 이러한 사실조차 유언비어로 치부하며 국민의 귀와 눈을 가리려 했을까? 잘못을 저지른 자가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으면 될 터인데 왜 그 과정을 방해하고 유가족들을 불순세력으로 모는가? 유가족의 요구를 언론을 통해 왜곡하고 인터넷상에서조차 알바들을 동원하여 왜곡된 여론을 전파시키려하며 마녀사냥을 하는가? 진정 이성을 잃고 인민재판을 하고 있는 자들이 누구인가? 이렇게까지 해야 할 또 다른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이 책의 저자가 민변이라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민변은 서슬퍼런 군부독재시절 목숨을걸고 민주인사들을 변호한 양심적인 변호사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단체이다 아무리 왜곡된 인식으로 민주주의를 비하하고 조소한다한들 이 땅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 피흘린 역사를 폄훼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세월호 진상규명특별법은 민변이 아니라 대한변협에서 내놓은 법안이다 대한변협조차도 정권과 극우언론들은 불순세력으로 몰고자 하는가? 사법부 판사들조차 종북으로 모는 지경이니 누구인들 그 마수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더 이상 진실을 왜곡하고 잘못된 허위사실을 진실인 양 주장하려 들지 않길 바라는 것이 대다수 시민들의 생각일 것이다 작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 사람들의 진실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얄팍한 정치술수와 조작된 여론몰이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 책은 세월호사건의 진실에 접근하는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아직도 진실의 많은 부분은 물속에 잠겨 있지만 빙산의 일각이라도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세월호가 단순교통사고라면 이 정권이 왜 진실규명을 그토록 방해를 하고 국가권력기관을 동원하여 훼방을 놓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세월호가 진실로 단순교통사고에 불과한가? 그냥 흔하게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불가항력적인 일이란 말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세월호는 단순교통사고가 아닌 복합적 성격의 인재(人災)라고 할 수 있다
만일 도로교통사고가 났는데 구급대원들이 제대로 구조활동도 안하고 부상자들을 길가에 방치해 사망자가 늘었다면 그건 단순교통사고라 할 수 없다
더우기 적극적으로 구조하려던 사람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지연시키며 자신들의 무능과 부정을 은폐하려했다면 이는 더 이상 교통사고가 아니라 범죄라고 해야만 한다
세월호 사건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운항이 되어서는 안될 상태의 선박이 운항을 계속하게끔 할 수 있게 한 정부관료와 해운업계퇴직관료들의 유착관계 및 이러한 비리를 은폐하고자하는 세력,
그리고 단순인양업체인 언딘을 구조주체로 내세운 해경 및 그 뒤에 숨어있는 세력들이 중요한 원인 제공을 했다고 보아야한다
사실이 이러할진대 도대체 왜 구조활동을 방해하고 이러한 사실조차 유언비어로 치부하며 국민의 귀와 눈을 가리려 했을까?
잘못을 저지른 자가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으면 될 터인데 왜 그 과정을 방해하고 유가족들을 불순세력으로 모는가? 유가족의 요구를 언론을 통해 왜곡하고 인터넷상에서조차 알바들을 동원하여 왜곡된 여론을 전파시키려하며 마녀사냥을 하는가?
진정 이성을 잃고 인민재판을 하고 있는 자들이 누구인가?
이렇게까지 해야 할 또 다른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이 책의 저자가 민변이라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민변은 서슬퍼런 군부독재시절 목숨을걸고 민주인사들을 변호한 양심적인 변호사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단체이다 아무리 왜곡된 인식으로 민주주의를 비하하고 조소한다한들 이 땅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 피흘린 역사를 폄훼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세월호 진상규명특별법은 민변이 아니라 대한변협에서 내놓은 법안이다
대한변협조차도 정권과 극우언론들은 불순세력으로 몰고자 하는가?
사법부 판사들조차 종북으로 모는 지경이니 누구인들 그 마수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더 이상 진실을 왜곡하고 잘못된 허위사실을 진실인 양 주장하려 들지 않길 바라는 것이 대다수 시민들의 생각일 것이다
작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
사람들의 진실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얄팍한 정치술수와 조작된 여론몰이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 책은 세월호사건의 진실에 접근하는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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