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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두 개의 한국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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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l 2014-02-17 20:14
https://blog.aladin.co.kr/777456157/6895907
두 개의 한국 현대사
- 오늘의 우리를 만든 역사 읽기
임영태 지음 / 생각의길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어떤인사는 자신을애국주의자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민족주의를혐오하고 독립지사를멸시하는 친일파뉴라이트일베충들과 유사한관점을 보인다 일베충들은 뉴라이트교과서가 올바른교과서고 애국주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뉴라이트의주요저서들을 읽어보면 그들의사상은 일본극우의 주장과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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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2015-05-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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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박정희를 숭앙하는 사람들 중 뉴라이트의 속성과 본질을 모르고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며 그들의 친일적,반민족적 사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뉴라이트의 사관(식민지근대화론)은 일제의 식민사관(타율성론,정체성론)과 본질적으로 그 궤를 같이 하는 것이며 우리민족의 자생적 역사발전의 추동력을 믿지 않고 우리의 역사적 전통(혈통,언어,문화,정치,경제 제반의 모든 것)을 폄하,경멸,부정하는 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다. 뉴라이트는 네오콘과 마찬가지로 그 사상적뿌리는 좌파에 두고 있으나 그 사상의 발전양태는 극우적 사상으로 수렴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뉴라이트는 타국의 극우집단과는 다르게 자민족의 이익,자민족 역사의 영광을 주장하기보다는 타국,타민족의 우월성,자민족의 열패성을 강조하고 침략자들의 침략과 지배를 정당화하는 모순된 양태를 보이고 있다. 뉴라이트의 조선왕조에 대한 혐오,경멸은 광기에 가까울 정도고 한민족에대한 모멸과 불신은 일본극우주의자들의 시각과 동일하다. 이런 사고의 연장선상에서 독립지사들에 대한 부정적평가와 친일파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뉴라이트들은 일제가 조선을 근대화시키고 발전시켰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일제시기 근대화와 경제적발전은 조선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그 열매는 대부분 일본과 조선거주 소수의 일본인들에게 귀속되는 것이었고 그나마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과정에서 거의 다 소실되어 버렸다. 사실상 한국경제발전의 초석은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이 아니라 미군정하의 토지개혁이었다(이는 주류경제학의 지배적 정설). 한편 해방 후의 권위주의적 정권들에 관련해 얘기하자면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공과 과가 모두 반영이 되어야 하지만 공이 있다하여 과가 덮힐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또한 공이 큰지 과가 큰지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부정적 평가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다 나는 박정희 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박정희가 사실상 신격화(?)되었던 시절을 겪었다. 일부 어린친구들은 이승만,박정희대통령이 좌파정부(사실은 좌파정부가 아님. 김대중노무현정부는 사실은 우파정부임-설명하면 길어지므로 생략)10년동안 왜곡되고 폄하되었다는 새누리정권과 조중동의 억지에 쉽게 설득당하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승만은 4.19혁명으로 미흡하나마 단죄와 역사적 청산(?)이 되었고 박정희대통령시기에도 이승만에 대한 평가절하가 이뤄졌었다. 박정희 또한 그 후계자였던 전두환시기에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평가절하되었는데 전두환정권은 박정희유신정권의 연장선에 있긴 하였으나 표면적으로는 유신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계승하기보다는 정치적이유 때문에 유신을 비판하고 유신정권담당자들에 대한 숙청을 하는 등 박정희정권과 어느정도 거리두기를 하였다. 전두환은 박정희의 몰락을 보았기에 무한권력추구와 지나친전횡은 정권몰락을 가져온다는 교훈을 얻었고 철권통치를 하면서도 한편으론 역설적으로 국민의 인기와 지지를 얻기위해 안간힘을 썼었다.그뒤 군부독재를 무너뜨린 1987년 6.10민주항쟁이라는 시민혁명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야권분열을 틈타 6공정권을 세운 노태우 역시 친구였던 전두환을 백담사로 내치면서 자신을 보전하려 했고, 노태우정권을 압박하던 여소야대의 정치국면을 뒤집은 3당합당이라는 기형적 정치도박을 통해 집권한 김영삼은 금융실명제실시,하나회 전격해체,5공정권주역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통해 5공에 대한 역사적평가와 법적청산을 불완전하게나마 이행했었다. 이렇듯 차기정권은 이전 정권에 대한 심판과 역사적 평가를 기만적이든 나름 의미있게든 해 온 것이 역사적 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수십년 전에 부정적 역사적평가가 내려진 이승만,박정희정권에 대한 역사적복권 그리고 나아가 일제시대에 대한 역사적 찬미와 친일파에대한 면죄부(사실 제대로 처벌 받은 적도 없지만)까지도 추구하고 있는 게 뉴라이트의 지향점이라 할 수 있다. 뉴라이트는 일본극우세력과 눈에 보이게 또는 보이지 않게 연계가 되어 있으며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와 서울대 일부교수들의 모임인 낙성대연구소에서 뿌리를 키워 나갔고 조중동과도 언론 출판 관련으로 밀접하게 연관을 맺고 상호 후원 기생하는 관계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위 일베충이라하는 인터넷극우(?)세력도 유사하고도 뚜렷한 정치적 경향성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단일한 하나의 실체가 아니라 다양한 이념적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으며(그안엔 공무원들-누군지 다 알것임,대학생,중고생,룸펜들,하층노동자,사무직,일빠들,일부지식계층 등등 다양)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뉴라이트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고 사료된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숭앙하는 사람들 중 뉴라이트의 속성과 본질을 모르고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며 그들의 친일적,반민족적 사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뉴라이트의 사관(식민지근대화론)은 일제의 식민사관(타율성론,정체성론)과 본질적으로 그 궤를 같이 하는 것이며 우리민족의 자생적 역사발전의 추동력을 믿지 않고 우리의 역사적 전통(혈통,언어,문화,정치,경제 제반의 모든 것)을 폄하,경멸,부정하는 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다.
뉴라이트는 네오콘과 마찬가지로 그 사상적뿌리는 좌파에 두고 있으나 그 사상의 발전양태는 극우적 사상으로 수렴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뉴라이트는 타국의 극우집단과는 다르게 자민족의 이익,자민족 역사의 영광을 주장하기보다는 타국,타민족의 우월성,자민족의 열패성을 강조하고 침략자들의 침략과 지배를 정당화하는 모순된 양태를 보이고 있다.
뉴라이트의 조선왕조에 대한 혐오,경멸은 광기에 가까울 정도고 한민족에대한 모멸과 불신은 일본극우주의자들의 시각과 동일하다. 이런 사고의 연장선상에서 독립지사들에 대한 부정적평가와 친일파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뉴라이트들은 일제가 조선을 근대화시키고 발전시켰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일제시기 근대화와 경제적발전은 조선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그 열매는 대부분 일본과 조선거주 소수의 일본인들에게 귀속되는 것이었고 그나마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과정에서 거의 다 소실되어 버렸다.
사실상 한국경제발전의 초석은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이 아니라 미군정하의 토지개혁이었다(이는 주류경제학의 지배적 정설).
한편 해방 후의 권위주의적 정권들에 관련해 얘기하자면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공과 과가 모두 반영이 되어야 하지만 공이 있다하여 과가 덮힐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또한 공이 큰지 과가 큰지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부정적 평가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다
나는 박정희 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박정희가 사실상 신격화(?)되었던 시절을 겪었다.
일부 어린친구들은 이승만,박정희대통령이 좌파정부(사실은 좌파정부가 아님. 김대중노무현정부는 사실은 우파정부임-설명하면 길어지므로 생략)10년동안 왜곡되고 폄하되었다는 새누리정권과 조중동의 억지에 쉽게 설득당하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승만은 4.19혁명으로 미흡하나마 단죄와 역사적 청산(?)이 되었고 박정희대통령시기에도 이승만에 대한 평가절하가 이뤄졌었다.
박정희 또한 그 후계자였던 전두환시기에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평가절하되었는데 전두환정권은 박정희유신정권의 연장선에 있긴 하였으나 표면적으로는 유신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계승하기보다는 정치적이유 때문에 유신을 비판하고 유신정권담당자들에 대한 숙청을 하는 등 박정희정권과 어느정도 거리두기를 하였다.
전두환은 박정희의 몰락을 보았기에 무한권력추구와 지나친전횡은 정권몰락을 가져온다는 교훈을 얻었고 철권통치를 하면서도 한편으론 역설적으로 국민의 인기와 지지를 얻기위해 안간힘을 썼었다.그뒤 군부독재를 무너뜨린 1987년 6.10민주항쟁이라는 시민혁명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야권분열을 틈타 6공정권을 세운 노태우 역시 친구였던 전두환을 백담사로 내치면서 자신을 보전하려 했고, 노태우정권을 압박하던 여소야대의 정치국면을 뒤집은 3당합당이라는 기형적 정치도박을 통해 집권한 김영삼은 금융실명제실시,하나회 전격해체,5공정권주역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통해 5공에 대한 역사적평가와 법적청산을 불완전하게나마 이행했었다.
이렇듯 차기정권은 이전 정권에 대한 심판과 역사적 평가를 기만적이든 나름 의미있게든 해 온 것이 역사적 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수십년 전에 부정적 역사적평가가 내려진 이승만,박정희정권에 대한 역사적복권 그리고 나아가 일제시대에 대한 역사적 찬미와 친일파에대한 면죄부(사실 제대로 처벌 받은 적도 없지만)까지도 추구하고 있는 게 뉴라이트의 지향점이라 할 수 있다.
뉴라이트는 일본극우세력과 눈에 보이게 또는 보이지 않게 연계가 되어 있으며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와 서울대 일부교수들의 모임인 낙성대연구소에서 뿌리를 키워 나갔고 조중동과도 언론 출판 관련으로 밀접하게 연관을 맺고 상호 후원 기생하는 관계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위 일베충이라하는 인터넷극우(?)세력도 유사하고도 뚜렷한 정치적 경향성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단일한 하나의 실체가 아니라 다양한 이념적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으며(그안엔 공무원들-누군지 다 알것임,대학생,중고생,룸펜들,하층노동자,사무직,일빠들,일부지식계층 등등 다양)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뉴라이트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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