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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대한민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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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l 2013-08-17 18:09
https://blog.aladin.co.kr/777456157/6531917
대한민국 역사
- 나라 만들기 발자취 1945∼1987
이영훈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3년 7월
평점 :
본래 민족주의는 우파의 이데올로기라 할수있는데 극우인 뉴라이트가 민족주의를 좌파이념이라고 매도하고 혐오하는 현상을 어찌봐야 할까? 한국의 저항적우파의 사상적토대라 할수있는 민족주의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와 일베충이 부정하는게 정상일까?아니면 그들은 극우조차도 아닌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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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2014-10-0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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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시작은 분명 험난하였고 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그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억울하게 죽어갔다. 그들의 애꿎은 희생이 안타까운 일이 아니고 너무나도 당연한 역사적 필연의 귀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또 남북이 분단되지 않고 하나의 국가로 재건국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어찌 반쪽나라로 건국되는 것이 당연하고 훌륭한 일이라고 칭송돼야 한다는 말인가? 북쪽에 김일성과 소련이 장악하고 있으니 떼내어 버려야 하고 성공적인 통일국가의 건설은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가정이 어찌 불변의 진리로 간주돼야 한다는 얘긴가? 소련의 한반도 진주는 미국이 결정한 일이고 38선 분단은 주일미군사령부의 어떤 똘팍미군장교의 똥고집으로 결정(대부분은 41도선 분할을 주장)됐다는 점에 비춰볼 때 미국에게 손해배상이라도 청구해야한다면 지나친 말일까?(감히 천조국에게 어찌 그런 망발을 할 수 있는지 상상만해도 불경죄라는 게 사대주의자들의 주장이겠지만) 이승만의 권력욕 때문에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암살되고 친일파들이 사면받고 출세하며 독립운동가출신들이 숨죽이고 숨어다녀야 했다는 역사적 진실을 말하는 게 어찌 대한민국의 부정이라는 말인가?그런 불합리한 나라로 출발하게 한 자들이 진정 대한민국을 모욕하고 부정했다고 봐야 옳은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이 30년이라는 군부독재의 암울한 시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이룩한 나라로 성장했다는 사실을 얘기하는 것이 어째서 대한민국 부정인가? 대한민국은 어떠한 결함이나 실수도 갖지 않은 완전무결한 나라라고 말해야만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것인가?군부독재시기를 비판하고 지양하는 게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고 부끄러워하는 것인가? 진정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군사독재시기동안 군부독재자들이 부정축재를 일삼고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고 법과 질서를 농단하며 전횡을 일삼은 사실인가 아니면 이를 극복하고 많은 피와 눈물을 흘린 끝에 국민의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 민주주의를 이룩한 사실인가? 산업화는 몇몇 군부독재자들이 이룬 업적이고 그들의 전유물인 것이 아니다. 산업화를 이룩한 것은 저임금과 장시간 중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이를 묵묵히 감내하면서 근검절약한 국민들이었지 소수 권력자의 공이 아닌 것이다. 또한 민주화는 산업화와 역행,배치되는 방해물이거나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산업화된 사회가 장기간 유지,성장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어린 일베충들은 경제성장이 박정희 때 대부분 이룩되었거나 안정화된 것으로 착각하는데 사실 박정희 때의 비약적 성장은 일제의 착취와 전쟁휴유증으로 피폐할 대로 피폐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미국의 지원과 시장개방에 따른 혜택을 바탕으로 수출주도형경제로 탈바꿈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이고 여기에는 미국의 역할이 상당한 작용을 하였다 사실 그 시기 비약적 성장을 거듭한 건 우리나라 뿐이 아니었고 미국의 지원을 받은 많은 국가들이 비슷한 패턴의 경제발전양상을 보인 게 사실이다 사실 박통 때의 경제상황은 상당히 불안정하였고 박통 때보다 그 이후에 수십배의 성장을 하였다 따라서 산업발전은 국민들의 희생과 눈물로 이룩한 거지 독재자의 명령덕분인 것은 아닌것이다 산업화세대,민주화세대라는 구분과 산업화와 민주화를 대립구조프레임 속에 넣은 수구언론들과 뉴라이트의 농간으로 산업화와 민주주의가 배치되는 것으로 인식하는 어린친구들이 이같은 어이없는 주장에 현혹되곤 하는데 산업발전과 민주주의는 서로 상승관계,순행관계에 있는 거지 역행,배치되는 게 아니다. 뉴라이트일베충과 조중동은 80년대 운동가들을 경제발전의 수익만 따먹었다는 왜곡 프레임에 걸어 비판하곤하는데 80년대 학생들이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가 된 사람이 수두룩하며 각종 기업체나 단체에서 경제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이 적잖은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산업발전에 아무 기여한 바 없는 10대,20대 베충이들이 할 얘기는 전혀 아닌 듯 싶다.
대한민국의 시작은 분명 험난하였고 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그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억울하게 죽어갔다. 그들의 애꿎은 희생이 안타까운 일이 아니고 너무나도 당연한 역사적 필연의 귀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또 남북이 분단되지 않고 하나의 국가로 재건국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어찌 반쪽나라로 건국되는 것이 당연하고 훌륭한 일이라고 칭송돼야 한다는 말인가? 북쪽에 김일성과 소련이 장악하고 있으니 떼내어 버려야 하고 성공적인 통일국가의 건설은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가정이 어찌 불변의 진리로 간주돼야 한다는 얘긴가? 소련의 한반도 진주는 미국이 결정한 일이고
38선 분단은 주일미군사령부의 어떤 똘팍미군장교의 똥고집으로 결정(대부분은 41도선 분할을 주장)됐다는 점에 비춰볼 때 미국에게 손해배상이라도 청구해야한다면 지나친 말일까?(감히 천조국에게 어찌 그런 망발을 할 수 있는지 상상만해도 불경죄라는 게 사대주의자들의 주장이겠지만)
이승만의 권력욕 때문에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암살되고 친일파들이 사면받고 출세하며 독립운동가출신들이 숨죽이고 숨어다녀야 했다는 역사적 진실을 말하는 게 어찌 대한민국의 부정이라는 말인가?그런 불합리한 나라로 출발하게 한 자들이 진정 대한민국을 모욕하고 부정했다고 봐야 옳은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이 30년이라는 군부독재의 암울한 시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이룩한 나라로 성장했다는 사실을 얘기하는 것이 어째서 대한민국 부정인가? 대한민국은 어떠한 결함이나 실수도 갖지 않은 완전무결한 나라라고 말해야만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것인가?군부독재시기를 비판하고 지양하는 게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고 부끄러워하는 것인가?
진정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군사독재시기동안 군부독재자들이 부정축재를 일삼고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고 법과 질서를 농단하며 전횡을 일삼은 사실인가 아니면 이를 극복하고 많은 피와 눈물을 흘린 끝에 국민의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 민주주의를 이룩한 사실인가?
산업화는 몇몇 군부독재자들이 이룬 업적이고 그들의 전유물인 것이 아니다.
산업화를 이룩한 것은 저임금과 장시간 중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이를 묵묵히 감내하면서 근검절약한 국민들이었지 소수 권력자의 공이 아닌 것이다.
또한 민주화는 산업화와 역행,배치되는 방해물이거나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산업화된 사회가 장기간 유지,성장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어린 일베충들은 경제성장이 박정희 때 대부분 이룩되었거나 안정화된 것으로 착각하는데
사실 박정희 때의 비약적 성장은 일제의 착취와 전쟁휴유증으로 피폐할 대로 피폐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미국의 지원과 시장개방에 따른 혜택을 바탕으로 수출주도형경제로 탈바꿈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이고 여기에는 미국의 역할이 상당한 작용을 하였다
사실 그 시기 비약적 성장을 거듭한 건 우리나라 뿐이 아니었고 미국의 지원을 받은 많은 국가들이 비슷한 패턴의 경제발전양상을 보인 게 사실이다
사실 박통 때의 경제상황은 상당히 불안정하였고 박통 때보다 그 이후에 수십배의 성장을 하였다
따라서 산업발전은 국민들의 희생과 눈물로 이룩한 거지 독재자의 명령덕분인 것은 아닌것이다
산업화세대,민주화세대라는 구분과 산업화와 민주화를 대립구조프레임 속에 넣은 수구언론들과 뉴라이트의 농간으로 산업화와 민주주의가 배치되는 것으로 인식하는 어린친구들이 이같은 어이없는 주장에 현혹되곤 하는데 산업발전과 민주주의는 서로 상승관계,순행관계에 있는 거지 역행,배치되는 게 아니다.
뉴라이트일베충과 조중동은 80년대 운동가들을 경제발전의 수익만 따먹었다는 왜곡 프레임에 걸어 비판하곤하는데
80년대 학생들이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가 된 사람이 수두룩하며 각종 기업체나 단체에서 경제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이 적잖은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산업발전에 아무 기여한 바 없는 10대,20대 베충이들이 할 얘기는 전혀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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