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거주불능 지구 - 한계치를 넘어 종말로 치닫는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지음, 김재경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상 리뷰 : https://youtu.be/iYPg-m3Bsh4



책을 보고난 후 산책하면서 하늘과 나무를 보고 울컥했다. 

항상 맑고 푸르길 기대하고 강요해 왔는데 정말 잘 돌보지 못했구나. 미안하다고 마음속으로 사과했다.

이제 지구 환경문제가 몇몇의 환경운동가에 의해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 같다.

최근 그 어떤 책보다 내 삶 곳곳을 변화시키며 움직였다. 


이 책에서는 최신 연구 자료와 통계적 근거를 바탕으로 가장 믿을 만한 기후변화의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최악의 모습입니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수치를 정확하게 알거나, 암울한 미래의 시나리오를 빠삭하게 아는것보다 중요한건,

내 삶속에서 탄소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액션을 빨리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찾아봤다.

먼저 <외출 필수품 킷트> 를 가방에 미리 챙기기 시작했다.


1. 손수건

2. 텀블러

3. 에코백(면주머니,비닐봉지No~)


카페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컵이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서울환경연합 유튜브, 쓰레기박사님을 통해 알게되어 카페에 갈때는 항상 기를쓰고 텀블러를 챙기고 있다. 


<집에서 실천>

1. 천연세제 사용(구연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텀블러, 냄비 등 스테인레스 소재 그릇은 세제보다 우월하다. 정말 반짝거린다. 

39년동안 손가락을 무르게 했던 만성습진도 나았다!!! 

설겆이하며 하수도 소독도 동시에 할 수 있다.


2.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생활용품 중 칫솔, 수세미를 대나무와 천연 수세미로 바꿈


3.아나바다 운동. 당근마켓 중거거래 앱 사용해서 물건의 수명연장시키기. 가정 경제도 쏠쏠하다. 


4. 이 책과 같은 '환경 도서' 지속적으로 읽기. 계속해서 환경보호 의식 자극하기! 


- 기후변화의 공격은 원자폭탄보다 더 전면적이다. 더 구석구석으로 퍼지기도 한다. 수만년에 걸쳐 이루어진 변화의 양보다 더 많은 변화가 앞으로 불과 한두 세기 내에 이루어질 것이다.

- 우리를 이렇게 만든 건 우리 자신이었다. 우리는 늘 지적으로 나태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지 않을수록 대답할 필요도 없었으니까. 우리 모두는 돈을 위해 살았고 결국 돈을 위해 죽었다.

- 북극의 빙하에는 수백만 년 동안 퍼진 적 없는 질병이 갇혀 있다. 인류가 한번도 마주친적 없는 질병도. 인류 역사 이전의 질병이 얼음 밖으로 나오면 우리의 면역 체계는 대응 방법조차 모를 것이다.

- 과학자들은 지구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바이러스가 100만 종 이상 존재한다고 추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