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생이 많네

내가 고생이 많네 ㅣ 동시야 놀자 19
허연 지음, 소복이 그림 / 비룡소 / 2024년 3월

재미있는 동시🎉


재미있는 동시가 나왔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허연 시인의
첫 동시집이에요.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소복이 작가님이에요.



이 시는 아빠와 딸의 재미있는
따뜻한 일상 이야기.


동시를 읽고 그림도 보면
'피식~' 웃으실꺼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아이가 "맞아. 맞아"
고개를 끄덕끄덕 할 동시.



사진에 있는 시를 읽고
동시를 즐겨보세요.



아이의 첫 동시.

이 동시를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일상에서 생각한 것이
동시라니? 하는 느낌!

우리 아이도 시인이
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창의적 생각을
마구마구 응원합니다.😊

별숲 음악회

별숲 음악회 ㅣ 웅진 세계그림책 256
사이토 마키 지음, 고향옥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3월

별숲 음악회 초대해요


별이 하나, 둘, 셋...
밤이 되었어요.


"두더지야, 오늘은 별이 참 예뻐."
"그렇구나, 나는 별을 볼 수 없지만
별들의 소리는 들을 수 있어."


하늘에서 쿵!
별이 아이 포치가 떨어졌어요.


포치가 하늘로 올라는 걸
돕기 위해 높은 산에 올라가요.


"음악회, 열심히 연습했는데
사실 자신이 없어..."

"나는 말이야. 눈이 안 보이지만
소리를 아주 잘 들어.
포치, 너도 나처럼 눈을 감고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달님이 숨을 쉬자
포치는 하늘로 떠올랐어요.


음악회가 열렸어요.
"어쩜 소리가 이렇게 예쁠까?
두더지야. 나도 별들의 소리가 들려!"


별숲 음악회는 아주 멋졌어요.



👏자신이 없는 아이 별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어요.

그리고 멋지게 음악회가 성공합니다.


우리 아이.
용기 부족할 때, 항상 옆에는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 좋아요.


그러면 혼자가 아니라 씩씩해집니다.
그리고 사랑을 느껴요.🐣

맨처음 식물공부

맨처음 식물공부 - 식물과 함께 행복해지는 ㅣ 맨처음 공부
안도현 지음, 정창윤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3월

이쁜 식물이야기 🐳


식물 이야기라 하면
백과사전 느낌이에요.


식물 사진 쭉 나오고
설명들이 가득한 책.



제가 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는
사전 느낌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유치부, 초등 아이도
재미있게 부모와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시처럼 리듬감도 있고요.
아이가 따라 말하는
재미있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머리에 쏙~

기억도 잘 나면서
거리를 걸을 때
민들레보고 후~ 하고
불고 가자고 하지요😘

쓰는 게 어려워

쓰는 게 어려워 - N잡러를 위한 실속 있는 글쓰기 노하우
다케무라 슌스케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제가 글쓰기책 10권은
읽었는데요.
책 리뷰를 보고
반한 이 책.



글쓰기 책 10권 읽고도
많이 부족하네요.
책의 밑줄과 귀접기,
엄청 많이 했어요🤣




🐳다른 글쓰기 책과 다른점

1.중간 중간 그림으로 이해를 시켜요.

2. 1장 끝 날 때마다 팁이
중요해요. 그 팁을 바로 생각에
옮길 수 있는 것이라 좋아요.

3. Bad 예시와 Good 예시가 같이
있어요

4. 단언하기, 고유명사 많이 쓰기,
제목의 중요성

5.기획하는 법, 프로필 적는 방법





🐋글쓰기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작가님들이 글을 잘
적으셔서 완전 술술 읽혀요.


제가 어제 저녁 7시 읽기 시작해서
11시까지 4시간 완전 몰입하게
만들었어요.


이 책은 옆에 두고두고 찾아 보면서
참고해야 할 책이에요.





🐬책에서 뽑은 좋은 글


인기 없는 사람은 자기 과거를 말하고,
인기 있는 사람은 상대의 미래를
말한다.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좋은 글을 낳는다.



어느 '한 사람'의 가슴에 꽂히면
불꽃이 타닥 튀고 주변으로 퍼져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다면,
'단 한 사람'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입니다.


글을 써서 외부에 보여주는 것은
'세상에 보내는 선물'이다.


누군가가 나를 알아주면
'일'이 찾아온다.

글에는 '지금까지의 인생'이
응축된다.

명문대 필독서 365

명문대 필독서 365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ㅣ 명문대 필독서 365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성공 입시를 위해💊


아이가 고학년이라면
이 책은 워크북과 세트로
무조건 구입하세요.


현직 교사들의 추천 도서와
활동 질문들.
고민 할 필요가 없어요😊



🐳저희 막내 딸 중1

학교 공문에 '독서로' 이용 안내가
올라 왔어요.
독서 후 독후 감상문을 적어서
올리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돼요.


▶공문 본 지 2주일 지났는데..
저 해야지 하면서 아직 가입도
안 했어요🤣


이 책 읽고는 내일 당장 담임선생님께
저희 딸 대출증번호를 받아
기록 해야겠어요.


매일 책을 읽고 있는 아이.
노트에 기록을 했는데
이제 노트에 기록하고
'독서로'에도 올리기👏


이거 출력이 되면 출력해서
차곡차곡 모아두면
독서포트풀리오가 되겠어요.


만약, 특목고 가는 아이는
면접에 들고 가면 되고요.

특목고 안가더라도 중,고등 모아서
대학 면접에 들고 가면 돼요.
있는 아이와 없는아이는
차이가 나겠죠?



✅ 다시 책 이야기로 넘어갈께요.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책 고를 때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다양한 책 365권이 나와요.
그리고 아이의 적극적 독서를
위한 워크지.
이거 너무 좋아요.


독후 기록을 할 때 무엇을 적어야할
지 모르는 아이.
이거 참고하면 글 적는 내용이
달라져요.


이 책은 정말 세트로 꼭 보시고
내 아이에 맞게 한 해 독서 로드맵을
짜세요.

그리고 독후 기록을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