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숲 음악회 웅진 세계그림책 256
사이토 마키 지음, 고향옥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숲 음악회 초대해요


별이 하나, , ...
밤이 되었어요.


"두더지야, 오늘은 별이 참 예뻐."
"그렇구나, 나는 별을 볼 수 없지만
별들의 소리는 들을 수 있어."


하늘에서 쿵!
별이 아이 포치가 떨어졌어요.


포치가 하늘로 올라는 걸
돕기 위해 높은 산에 올라가요.


"음악회, 열심히 연습했는데
사실 자신이 없어..."

"나는 말이야. 눈이 안 보이지만
소리를 아주 잘 들어.
포치, 너도 나처럼 눈을 감고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달님이 숨을 쉬자
포치는 하늘로 떠올랐어요.


음악회가 열렸어요.
"어쩜 소리가 이렇게 예쁠까?
두더지야. 나도 별들의 소리가 들려!"


별숲 음악회는 아주 멋졌어요.



👏자신이 없는 아이 별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어요.

그리고 멋지게 음악회가 성공합니다.


우리 아이.
용기 부족할 때, 항상 옆에는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 좋아요.


그러면 혼자가 아니라 씩씩해집니다.
그리고 사랑을 느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