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빗 : 훔쳐야 이긴다
케이비언 루이스 지음, 이경아 옮김 / 비룡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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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 확정 소설🥰

 

페이지가 530페이지분량처음에

이걸 언제 다 읽지??

했는데 이틀만에 속도가빨라요.

 

 

재미있었어 쭉~ 읽었네요.

그래서 영화가 되구나~ 하는🤗

 

 

✅️갬빗의 간단한 이야기 글을 보면

대략 알 수 있지만 주인공이

갬빗에 참가한 사연을이야기 할께요.

 

 

전설의 도둑 '퀘스트'가문의 딸주인공은

집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엄마와 일(훔치는 일)을 하다가

떠나기로 계획을 짜요.

? 떠날까?

물질적으로 풍부한데❓️

 

 

추억들. 관계들. 사진은 훔칠 수있어도

이런 것들은 훔칠 수 없다.

추억을 쌓고 관계를 맺고 싶다면

내 힘으로 직접 이루어야 한다.

집을 떠나서.엄마를 떠나서.

(책 내용)

 

 

그런데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엄마가 훔치다가 잡혀서끌려갔다.

엄마의 몸값으로 10억을 요구받은 딸.

 

엄마를 구해야 한다.

10억이라는 돈이 없다.

그래서 갬빗에 참가하게 된다.

 

갬빗의 우승자는 단 한 명

우승을 하면 소원을 무조건 들어준다.

 

 

🦋갬빗의 재미

 

사랑이 이루어질까?

반전이 있을까?

 

엄마를 구할 수 있을까?

믿으면 될까❓️

 

 

궁금증을 안고

계속 읽게 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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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일 비비언 고닉 선집 3
비비언 고닉 지음, 김선형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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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일>

 

제목에끌려서 신청을 했던 티저북.

 

몇 페이지가 안되지만..정말 곱씹으면서 읽었어요.

 

제 피드 글만 봐도 알겠죠?

 

🐳80대인 고닉이 20, 3040...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으며'최선의 자아'에 다가가요.

 

 

저도 나이가 들어 고닉처럼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읽으면 어떨까?

 

상상해봤어요.

그 느낌... 감정이 북받쳐 오를 것 같아요.

 

 

지금 40대 읽던 책을 80대에 읽으면?

40대 때 읽던 책 내용 뿐 아니라

그 때의 저의 환경, 우리 아이 셋과 신랑.

모든 것이 다 떠오를 꺼에요.

 

 

고닉처럼 저도 책을 다시 읽으며

점점 더 성숙해지겠지요.

 

책 전체 내용이 궁금해지고

꼭 읽고 보고 싶어요.

 

다른 책처럼 쉽게 빨리 읽혀지지않겠지만

저에게 필요한 책.티저북 읽으면서 한 참

생각하고감탄하는 내용들이가슴을 울렸네요.

 

 

 

<끝나지 않은 일>책에 기대를 품고..

옮긴이의 글 마지막을 남겨요.

 

 

변화와 늙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읽고 쓰는 사람으로서 통합된 자아의 꿈을 향해

매일 한 발씩 걸으라고,

좋은 책들을 집요하게 읽어내라고,

결핍과 고통도 언젠가는 진리에 빛을 비추는

의식의 자양분이 되리라고,

 

이 책은 우리의 등을 떠밀며

어깨를 두드려준다.

언젠가 오래전 우리가 읽고

사랑했던 우리 인생의 책을,

오늘 다시 펼치고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라고 우리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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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언 고닉 지음, 김선형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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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일>

 

제목에끌려서 신청을 했던 티저북.

 

몇 페이지가 안되지만..정말 곱씹으면서 읽었어요.

 

제 피드 글만 봐도 알겠죠?

 

🐳80대인 고닉이 20, 3040...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으며'최선의 자아'에 다가가요.

 

 

저도 나이가 들어 고닉처럼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읽으면 어떨까?

 

상상해봤어요.

그 느낌... 감정이 북받쳐 오를 것 같아요.

 

 

지금 40대 읽던 책을 80대에 읽으면?

40대 때 읽던 책 내용 뿐 아니라

그 때의 저의 환경, 우리 아이 셋과 신랑.

모든 것이 다 떠오를 꺼에요.

 

 

고닉처럼 저도 책을 다시 읽으며

점점 더 성숙해지겠지요.

 

책 전체 내용이 궁금해지고

꼭 읽고 보고 싶어요.

 

다른 책처럼 쉽게 빨리 읽혀지지않겠지만

저에게 필요한 책.티저북 읽으면서 한 참

생각하고감탄하는 내용들이가슴을 울렸네요.

 

 

 

<끝나지 않은 일>책에 기대를 품고..

옮긴이의 글 마지막을 남겨요.

 

 

변화와 늙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읽고 쓰는 사람으로서 통합된 자아의 꿈을 향해

매일 한 발씩 걸으라고,

좋은 책들을 집요하게 읽어내라고,

결핍과 고통도 언젠가는 진리에 빛을 비추는

의식의 자양분이 되리라고,

 

이 책은 우리의 등을 떠밀며

어깨를 두드려준다.

언젠가 오래전 우리가 읽고

사랑했던 우리 인생의 책을,

오늘 다시 펼치고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라고 우리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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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언 고닉 지음, 김선형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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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으며'최선의 자아'에 다가가요.

 

 


저도 나이가 들어 고닉처럼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읽으면 어떨까?

 

상상해봤어요.

그 느낌... 감정이 북받쳐 오를 것 같아요.

 

 

지금 40대 읽던 책을 80대에 읽으면?

40대 때 읽던 책 내용 뿐 아니라

그 때의 저의 환경, 우리 아이 셋과 신랑.

모든 것이 다 떠오를 꺼에요.

 

 

고닉처럼 저도 책을 다시 읽으며

점점 더 성숙해지겠지요.

 

책 전체 내용이 궁금해지고

꼭 읽고 보고 싶어요.

 

다른 책처럼 쉽게 빨리 읽혀지지않겠지만

저에게 필요한 책.티저북 읽으면서 한 참

생각하고감탄하는 내용들이가슴을 울렸네요.

 

 

 

<끝나지 않은 일>책에 기대를 품고..

옮긴이의 글 마지막을 남겨요.

 

 

변화와 늙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읽고 쓰는 사람으로서 통합된 자아의 꿈을 향해

매일 한 발씩 걸으라고,

좋은 책들을 집요하게 읽어내라고,

결핍과 고통도 언젠가는 진리에 빛을 비추는

의식의 자양분이 되리라고,

 

이 책은 우리의 등을 떠밀며

어깨를 두드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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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우리 인생의 책을,

오늘 다시 펼치고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라고 우리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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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수거함
장아미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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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 수거함은

가득 차 있나요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1.잠들기 전 방의 전등을 세 번

켰다가 끄기.

2.창문을 활짝 열고 속삭이기

"오늘 밤 제게 선물을 보내주세요"

3.창문을 닫고 기다려요.

4.'똑똑' 노크 소리에 문을 열면

붉은색 리본이 둘러진

마음 수거함이 있어요.

 

마음 수거함 주의 사항

1.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하세요.

2. 상자를 열지 마세요.

3. 다른 사람에게 이 상자의 존재에

대해 알리지 마세요.

 

 

👏마음 수거함에 잊고 싶은 내

마음을 버리면 편할까요?

아님 꽁꽁 더 감싸질까요?

 

 

🐳주인공 잎새는 주의사항을

어기고 마음 수거함에 하루에

마음을 여러 개를 넣어요.

그러다가 상자가 열리게 되어

마음 수거함 상자 속으로

미끌어지면서 길을 따라

떨어져요.

 

 

공장에 도착한 잎새.

나쁜 마음으로 생긴 깜깜이를 피해

마음 수거함 공장장 일곱과 함께

도망을 쳐요.

 

 

📍잎새는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까요?

잎새를 구하기 위해 하윤이도

수고함으로 쏙~ 어떡하니?

 

마음 수거함의 공장이 있는 이 세상.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저 세상.

이 세상과 저 세상을 함께

있어야 두 세상이 존재한다고 해요.

공장장 이름 일곱

일곱을 태엽 인형 다시.

나쁜 마음은 공장에서 정화되어

그림자, 이슬, 바람, 무지개가 된다고 해요.

다시 태어나는 의미.

그래서 일곱과 다시라는 이름을

지었나? 제가 생각해봅니다.😊

 

 

뽑은 좋은 글귀



긴 세월이 흘러 분노도 미움도

외로움과 슬픔, 두려움과 불안도

아주 투명했다.



그렇게 깜깜하던 마음도

맑아질 수 있구나, 고요해질 수 있구나

뜻밖의 깨달음이 잎새를 뒤흔들었다.

큰 희망을 발견한 듯 가슴이 벅찼다.

 


🐣힘든 가정환경, 사춘기의 우울한 감정,

친구와 관계 등 청소년 아이들에게

빛을 전해주는 책이에요.

 


마음 수거함을 집에 하나씩 두고

아이들과 소통을 해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 수 없는 청소년의 마음

보여줄래? 마음 수거함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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