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이렇게 끝날 수가!
테오!
이야기는
테오 할아버지가 골든에서 첫날을 보내는
시간에서 시작해요
호텔을 나와 걸으며 생각해요
‘이 도시에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아니다. 한 명 정도는 있으려나.’
저, 읽으며 무심히 지난 글.
다 읽고 나서 알게 되었어요
그 한 명이 누구인지.
테오는 걷다가 카페 챌리스에 들어가요
챌리스 안에는 92개의 초상화가 걸려있어요
화가 애셔가 연필화로 그린 초상화.
테오는 그 초상화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테오는 마음에 닿는 초상화를
하나씩 사서 그 초상화의 주인공들에게
돌려주려고 합니다.
제일 처음 고른 젊은 여성
‘분명 어디선가 본 것처럼 익숙한 느낌
혹시 그 사람?’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끝까지
읽으면 알 수 있어요!!
(더 궁금해지죠?)
초상화 주인공을 한 명씩 만나서
사연과 슬픔, 행복 등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
테오만 만나면 자기 이야기를 합니다.
평소에 남에게 하지 못 했던
속 이야기까지 모두요
그리고 테오에게 힘을 받아요
희망, 열정, 긍정, 자신감을 얻어가요
초상화를 하나씩 주인에게 찾아줄 때마다
테오에게 가족같은 친구들이 늘어납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주는 테오
소설 처음 읽을 때
알 수 있었던 건 테오는 돈이 많다는 것
그래서 전 사업가로 추측했어요.
그런데.. 사업가가 아니었어요
테오가 한 사람 한 사람
정성을 다해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그 사람들의 이야기
소설은 잔잔한데 깊었어요
읽으면서 저 눈물도 흘렸어요.
마지막까지 읽고
생각했어요
테오는 골든에 오고 싶은걸
어떻게 참았을까?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을 보고
진심으로 대하는게 정말 중요하구나
나도 사람을 대할 땐
마음의 대화를 해야겠다.
테오가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의 이야기
완전!! 적극 추천합니다
책이 두께가 있지만
읽다보면 어느새 완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