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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시선
이재성 지음 / 성안당 / 2024년 12월
평점 :
#도서협찬
스무 살의 작가님.
고3까지 했던 6년의 야구를 그만두고
막막한 현실을 마주했던 작가님.
시를 쓰기 시작했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시집이 나왔어요.
🎉
작가님 나이를 보고
큰 아들이 생각나요.
이제 성인이 된 큰 아들.
1년 전 작가님처럼
사회에 나아가는 큰 아이.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시집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회상에 젖기도 하고...
작가님의 마음이 보였어요.
😘첫눈...좋아요!
사르르 녹아내리며 말해주었다.
넌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고..
🐳꽃...재미있었어요.
근데 못생기면
지나가더라
그렇게 나는
오늘도 살아남았다...🤣
🎈
몇 작품만 올렸는데요.
시 좋아하시는 분들.
가볍게 글을 읽고
감상에 빠지고 싶으신 분들.
읽어보세요.
훈훈하고 좋아요.
전 아들 같은 작가님 팬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