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지음, 김서정 옮김 / 그린애플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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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 책 그림부터 마음에 쏙~


섬세한 그림이 너무 좋아요.
아이와 한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이
많겠어요.
질문도 많을 것 같아요.




엄마, 여기에 케이크가 숨겨져 있어요!
엄마, 여기에 벌레가 수레를 끌어요!
! 바위에 집이 있어요


풀잎에 눈이 있어요.
용 모양 배가 있어요.


하마를 타고 강을 건너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탁정 벌레한테 날개를 빌리면 어떨까요?



집으로 가는 길마다
아이는 많은 상상력과 질문, 생각들을
담아요.




🚀
"길은 아주 많단다. 집도 많아.
어릴 때는 늘 길을 잃게 마련이지.
나도 그랬단다.
하지만 결국에는 무사히 도착할 거야."




👏
이 책의 주인공이 많은 도움을
받아 집으로 가듯이.


내 아이가 성장하면 집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요.
그 때 내 아이도 도움을 받아요.



이야기 속 요정이 안내해 주는 길.
<집으로 가는 길>을 읽고
아이들의 마음이 더 가득차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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