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운율집
올리버 허포드 지음, 나나용 옮김 / 나나용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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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라


그림도 이쁘고
글도 이쁜 시집



오랜만에 시집을 만났어요.



가방에 쏙~
넣어 다니면서
한 편씩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기 고양이가 상상이 되고
그 상상으로 미소를 짓게 되고
내 기분도 좋아져요.

그래서 오늘 하루 가득한
웃음을 받는 날이 될 꺼에요.



잔잔하면서
이쁜 시집!

만나봐요🎉





"그의 얼굴은 큰 금빛 미소야
동그랗게 재보면 최소한 1킬로미터
금빛 양옹이가 없다면
우리 세상이 얼마나 심심하고
납작할까."


🌞금빛은 ''를 말해요

금빛 미소를 바라보며
오늘도 힘차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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