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미나토 쇼 지음, 황누리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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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의 소중함



리이와 토우야

토우야는 선수로 경기를 하다가
심한 부상을 당해요.
아니 부상정도가 아니라
죽을 뻔 했어요.


그래서 트라우마로 연습도 못하고
그냥 여기저기 떠돌며
맛난 음식을 먹고 지내요.


리이는 '여명백식' 이라는 병에 걸렸어요.
이 병은 내 삶이 100번 식사하면
끝이나는 병이에요.


리이는 병에 걸리고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음식을 찾아 먹으러 다녔어요.

소중한 한 끼를 추억이 있는
음식으로 채울려고 했어요.

항상 다 먹었으면
", 맛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마무리 하는 리이.


이 두 사람이 한 식당에서 만나
함께 여행을 다니기 시작해요.


남과 여가 만났으니
당연히 사랑이 피어오르고..
마지막까지 곁을 지켜주는 토우야.


리이를 위해 나를 위해
토우야는 트라우마를 극복해요.

리이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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