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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쓸모 ㅣ VivaVivo (비바비보) 54
이옥수 외 지음 / 뜨인돌 / 2024년 2월
평점 :
둘째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용기의 쓸모
🌸저는 아이가 세 명이예요.
이 책의 이야기는 둘째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세 명의 아이 중 저의 아픈 손가락
둘째 아이.❤️
코로나 시기에 좀 아팠어요.
그래서 아이가 마음이 약해요.
겁도 진짜 많고요.
자신의 감정을 말해 주면 좋은데
감추어요.
그래서 제가 더 살갑게 대하고
더 살피는 아이에요.
올해 고1, 사춘기 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 아이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요.
(참고로 첫째, 셋째는 모든 것을
엄마에게 말해요.)
그런 성향의 아이에게 욕심일까요?
용기가 없어 자주 방패를 드는
아이가 이 이야기를 읽고
자신을 얻기를 바래요🐣🐤
🔶책의 구성
6명의 작가님께서
각각 1개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쓰셨어요.
6가지 용기를 읽고
진정한 자신을
마주 하길 바래요
🔶추천대상
짧은 이야기들 이라서
초5학년부터 추천합니다.
🔶책 내용 보기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나
자신이 없습니다.
피아노 선생님의 적극 추천으로
학교에서 첫 무대에 연주를 해요.
'실수하면 어떄?
피아노가 좋으면 됐지?'
이 아이는 자신을 얻어
예술고등학교까지 합격하게 됩니다.🎉
❤️또 다른 이야기 하나 짧게 할께요.
아빠 혼자 서울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봅니다.
자신과 동생을 위해
좁은 방에서 생활하면서
열심히 사시는 아빠.
아이는 할머니 집에 내려가서
매일 아빠를 응원하며
자신도 열심히 살아가요.
✨짧게 줄거리를 적었는데요.
이야기 속의 감성을 느끼실려면
꼭 읽으셔야 해요.
청소년 소설은 아이들의 감정을
세세히 잘 표현해서
저는 그 부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오늘도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