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헬리 액튼 지음, 신승미 옮김 / 모모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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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런 생각해 본 적 있죠?
내가 과거에 이런 선택을 했다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소설 주인공 프랭키는
부츠를 신고 넘어지면서
죽음을(기절?) 맞아요.

프랭키는 과거의
생활들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그리고..
프랭키는 죽음의 열차를 못 타고
스테이션 으로 가게 됩니다.


그 스테이션 안내원 메이블을
만나서 과거의 선택지를
하나 하나 경험을 해봐요.



재산이 많을 때, 명성이 좋을 때,
편안한 삶 등
모든 삶을 살아보았으나
프랭키의 삶은 모두 즐겁지 않았어요.


본인 자신을 위한 삶이기 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이었거든요.



프랭키는 자신을 알게 되었을까요?

스테이션에서 실제 삶으로
돌아간 프랭키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이 소설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봤어요.

난 내가 선택한 시간으로
대부분 살고 있는가?


인친님도 이 물음에 생각해보세요.


'' 이 말했어요.
나는 나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한 결과로 이루어진 사람이다.
(책 속 내용중)



단단한 맘이 뽑은 좋은 글귀

죽음을 우리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면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에 감사하게 돼요.

난 저 아래 이승에서 하루하루를
가치 있게 보내려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우리도 우리 자신의 선택으로
하루 하루 힘차게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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